태양과 그림자 퀘스트는 이전에 소개한 밝은 마당 정착지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근심에 빠져 있는 라하비스는 외동딸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런 류의 의뢰는 추적 전문가인 에일로이가 제격이죠. 딸을 찾아주도록 합시다.
정원에서 포커스를 켠 후 병과 망원경, 삽을 조사해 봅시다.
삽을 조사하면 흔적이 나오는데 따라가 봅시다.
흔적을 따라가면 조그만한 보트 창고가 나옵니다.
창고에 있는 로프를 조사한 후 수영을 해서 건너편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너편의 조그마한 섬에 도착하면 보트가 정박되어 있고 안쪽에는 한 소녀와 스냅모가 보입니다.
일단 스냅모부터 처리하겠습니다.
라하비스의 딸인 엘리다를 찾았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뭔가 숨기고 있는 느낌입니다.
대화를 마친 후 섬을 좀 더 조사해 보겠습니다.
침낭이 두개라...
실토하는 엘리다.
아트랄이라는 옛친구와 만나는 듯 한대.. 문제는 아트랄이 그림자 카르자 소속이라는 겁니다.
미래판 로미오와 줄리엣이군요.
서로의 신호를 통해 이 섬에서 만나왔던 모양인데, 문제는 어제 신호를 보냈음에도 아트랄이 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신변에 문제가 생긴 듯 한대... 일단 엘리다를 집으로 돌려 보내고 아트랄을 찾아 달라는 엘리다의 요청에 따라 그림자 카르자 국경으로 가봅시다.
다시 수영을 통해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불을 피운 흔적과 누군가가 끌려간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짐작컨데 신호를 보내는 와중 첩자로 오인을 받은 듯 합니다.
흔적을 따라가 봅시다.
흔적을 따라가면 그림자 카르자의 요새가 나오고, 아트랄이 고문을 받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옆 벽면에 난 쐐기를 통해 요새 안으로 잠입합시다.
적들이 많은 편인데, 할 수만 있다면 안걸리고 지나가도 무방합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아트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트랄과 대화를 마친 후 다시 정원으로 돌아와 엘리다에게 말을 걸어줍시다.
그 후 라하비스와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 클리어.
사이드 퀘스트 답게 길이가 있는 편이지만, 클래식한 고전 스토리인 만큼 개인적으로 크게 매력적인 퀘스트는 아니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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