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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3. 중세 시대

옷게 2025. 1.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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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 [게임/문명] -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2. 고전 시대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2. 고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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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이어 중세 시대 시작합니다.

 

 

사회 제도 잠깐 보겠습니다.

 

자, 역사 기록 유레카까지 4턴남았습니다.

 

 

유레카가 달성되는 4 턴 동안 용병과 중세 시장 찍겠습니다.

 

용병 같은 경우 현재 전투 유닛이 2개인 상황에서는 깡으로 올려야 합니다.

 

깡으로 손해 보는 턴을 역사 기록 유레카로 어느 정도는 만회하는 그런 느낌이죠?

 

중세 시장은.... 유레카가 잘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힘들어 보입니다.

 

해군 전통은 뒤에 이어진 게 없고 해상 관련 뭐가 없어서 안 찍고 패스할 생각입니다.

 

일단 용병을 깡으로 찍겠습니다.

 

 

자, 과학 기술도 보면은... 유레카 찍을게 도제제도 1개밖에 없습니다.

 

이건 지금 광산이 2개라 이건 가능할 것 같아요.

 

건설자 뽑아서 광산 3 개 채우겠습니다.

 

군사 전술은 뒤에 연결된 게 없어 일단 패스.

 

 

도제제도 이후를 보면... 등자와 교육은 위인으로 해결했고.. 나머지 유레카 중에 쉬운 건 없어 보입니다.

 

 

일단 고전 시대 기술인 공학을 먼저 찍고 나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위대한 작가가 등장했습니다.

 

문화승리에 한걸음 더 다가가네요.

 

 

문화 위인을 활성화하면 걸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걸작은 궁전, 그리고 문화 특수지구에 보관할 수 있어요.

 

위인마다 만들어 내는 걸작의 개수가 다른데, 이번에 얻은 발미키는 걸작 두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걸작을 둘 공간이 궁전밖에 없어서(극장을 짓고 있어요..) 일단은 하나만 만들고 대기해야 합니다.

 

걸작마다 문화, 관광 점수를 주고요.

 

이 점수 중 특히 관광 점수가 문화 승리의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승리 조건은 나중에 걸작들이 좀 쌓이고 나서 다시 소개해 볼게요.

 

 

공학 기술이 완성되었습니다.

 

목욕탕은 나름 로마의 고유 건물입니다.

 

 

이후 기술은 등자를 찍겠습니다.

 

로마 인구가 지금 9인데, 목장이 하나 있거든요? 인구 10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요.

 

 

아퀼레이아에 캠퍼스가 완성되어 역사 기록 제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과학과 문화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불가사의입니다.

 

 

역사 기록 제도 완성으로 공공 행정이 풀렸습니다.

 

지금 로마 인구가 9고, 10까지 7 턴 남았네요?

 

일단 용병은 여까지 찍고 공공 행정을 절반까지 찍겠습니다.

 

 

 

그리고 궁수 하나 뽑아서 기계 기술 유레카 한 번 노려보겠습니다.

 

 

라벤나에도 개척자가 나와서 생산슬롯이 빕니다.

 

 


건설자로 광산을 지어 도제제도를 노리거나 상인을 뽑아서 교역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교역로가 현재 하나밖에 안 열렸어요.

 

현실적으로 도제제도를 노려야 할 것 같아요. 건설자 뽑겠습니다.

 

 

뽑은 개척자는 북쪽으로 보내겠습니다.

 

여기가 호수라 물공급도 괜찮고 주변에 자원도 많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극장이 완성되어 나머지 걸작도 활성화해 줬습니다.

 

걸작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옮길 수도 있어요.

 

 

로마도 궁수를 찍으면 기계 유레카 끝.

 

 

싱게티의 야만인이 먼 서쪽까지 왔네요;;

 

유닛들 다 북쪽에 나가 있는데 고대 성벽 진짜 잘 지었네요.

 

확실히 궁수가 필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유닛이 너무 없긴 하네요;;

 

 

라벤나에서 건설자가 나왔습니다.

 

극장 지으려 했는데 보너스 최대가 +1밖에 안되고 길드 유레카도 있어서 상업 지구 짓겠습니다.

 

 

공공행정 절반 찍었으니 다시 용병 찍겠습니다.

 

로마의 인구까지는 3 턴 남았습니다.

 

 

등자 완성, 도제제도 바로 가겠습니다.

 

 

로마에서 궁수 생산 완료.

 

상인을 뽑을까 했는데 길드 유레카를 찍으려면 일단 교역로 숫자가 4개가 있어야 하니 상업 지구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좀 노답이네요;;

 

생산력이 안 나와서 뭘 해도 오래 걸리고 심지어 주거공간도 부족합니다.

 

일단 그나마 빨리 지을 수 있고 주거 공간 올려주는 곡창 짓겠습니다.

 

 

공공 행정 완성.

 

 

능력주의 정책 카드를 쓸 수가 있어요.

 

기존의 개척자 보너스를 줬던 식민지화 카드를 빼고 능력주의 카드 넣겠습니다.

 

 

라벤나에만 광산 3개가 있어서 도제제도도 무난히 완성.

 

 

깡으로 찍은 용병 제도도 완성이요.

 

무역 연합도 나쁘지 않은 카드 같은데, 교역로가 0개니 일단 교역로 좀 생기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지금 로마도, 라벤나도, 상업 지구가 6 턴 남았습니다.

 

길드 유레카를 찍으려면 시장까지 올려야 하니...

 

근대 지금 중세시장만 찍으면 정부 카드 6개를 쓸 수 있는 탐험을 찍을 수 있거든요?

 

현재 교역로 4개나 특히 캐러벨 유닛 2개는 불가능합니다.

 

중세시장과 탐험을 깡으로 올리는 동안 시장 2개는 지을 수 있을 거라 보고 길드는 유레카로 찍겠습니다.

 

 

아 성지도 없는데 왜 이런 위인이...

 

얘는 포기하겠습니다.

 

 

도제제도 완성.

 

이걸로 아퀼레이아 살려보겠습니다.

 

 

다음 기술을 기계.

 

이걸로 아퀼레이아 살려보겠습니다 2.

 

 

새로운 도시 쿠마이가 생성되었습니다.

 

브라질이 별로 좋아하진 않겠네요.

 

아퀼레이아와 길이 없으니 상인을 보내 연결시켜서 윈윈 해도 되고 브라질과 국제 무역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 건물은 무난한 곡창 가겠습니다.

 

 

위인이 이 정도 스펙은 되야죠.

 

 


일단 세 번째 위인이니 계몽주의 얻었고 길드에 대량 생산, 그리고 화약까지.

 

개이득입니다.

 

부족한 과학을 위인의 유레카로 메꾸는 느낌이네요.

 

 

기계 기술 완료.

 

이제 제재소를 통해 부족한 도시의 생산력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가 코앞이네요.

 

교육과 대량 생산 연달아 찍겠습니다.

 

 

라벤나에 시장 특수지구가 완성되었지만, 길드 유레카를 위인으로 얻었기 때문에 목욕탕을 지어서 군사 공학 유레카를 올리겠습니다.

 

 

로마에는 시장을(현재 돈이 많이 딸립니다..) 아퀼레이아에는 건설자 뽑겠습니다.

 

 

위인 제프리 조서를 영입했으나 극장이 없어 걸작 둘 곳이 하나밖에 없네요;;

 

 

송수로 완성으로 군사 공학 유레카를 얻었습니다.

 

극장을 지으려면 인구수가 7이어야 해서 우선은 시장 짓겠습니다.

 

 

깡으로 올린 중세 시장도 완성.

 

미학 카드는 극장가가 좀 더 생기면 쓰겠습니다.

 

 

저성장 도시를 살리기 위해 아끼고 아껴서 상인 유닛 하나 샀습니다.

 

 

교육 기술 완료.

 

이제 대학교를 지을 수가 있는데 하위 건물인 도서관도 한 개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시장이 완성된 로마는 이게 슬슬 주거공간이 부족해집니다.

 

아까 만들다 만 개척자 다시 만들게요.

 

 

아퀼레이아는 건설자가 나왔습니다.

 

극장가 보너스가 없지만, 그래도 지어 주겠습니다. 걸작 넣으면 되니까요.

 

15 턴 걸리긴 하는데 건설자로 생산력 좀 올려주면 1 턴이라도 줄지 않을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라벤나에는 현재 딱히 지을 게 없는데... 앙코르와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전에 상인이 3 턴밖에 안 걸리니 상인 하나 뽑고 짓겠습니다.

 

 

쿠마이에는 자원 타일이 딱 세 개 있으니 건설자 뽑아주고 채석장 옆에 산업지구 짓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탐험 제도 완성으로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는 다음 포스팅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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