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4. 르네상스 시대

2025.01.25 - [게임/문명] -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3. 중세 시대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3. 중세 시대

 

 

문명 6 르네상스 시대 바로 시작합니다.

 

탐험제도 완성으로 상인 공화제를 채택할 수 있습니다.

 

군주제나 신권정치 고를 일은 없어서 현대 사회제도 나올 때까지는 상인 공화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정책 카드는 위와 같이 구성했습니다.

 

 

농노제와 미학을 고민했는데, 현재 미개발 타일이 많아 건설자 효율을 올리고자 농노제 골랐고요.

 

위에 3 카드를 상황에 따라 갈아 끼워 가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인 공화제 채택으로 성 기술 유레카 달성.

 

 

사회제도는... 일단 길드를 찍고요.

 

 

인본주의 유레카는 좀 힘들 것 같은데 중상주의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외교부도 현재로서는 유레카가 불가능합니다. 두 문명 아는데 둘 다 안 친해요...

 

길드 일단 찍고 인본주의와 외교부는 깡으로 올리고 뒤의 유레카 두 개 노리는 걸로 진행하겠습니다.

 

 

라벤나에서 상인이 나왔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와 연결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저성장 도시 아퀼레이아를 지나가니 상인을 아퀼레이아로 이동해서 아퀼레이아의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현재 라벤나는 지을 게 마땅히 없습니다.

 

마구간 지어서 생산력 조금 늘리고 상인이나 건설자를 계속 뽑아주겠습니다.

 

 

대량 생산 완성되었으니 군사 공학과 화약을 연달아 찍겠습니다.

 

 

로마에서 개척자가 나왔습니다.

 

북쪽 자연경관 호수 옆에 보내겠습니다.

 

로마도 이제 지을게 마땅히 없는데, 캠퍼스 쪽은 아직 미개발이라 도서관, 대학교 쭉 올려주겠습니다.

 

 

길드 사회제도가 완성되 어 은행업 유레카가 완성되었습니다.

 

 

아까 말한대로 인본주의와 외교부는 깡으로, 중상주의는 유레카를 노리겠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인본주의를 빨리 찍는 게 너 낫겠습니다.

 

 

아퀼레이아에서 상인이 출발하는 타이밍에 야만인이 얼쩡거립니다.

 

기존 궁수를 석궁병으로 올려서 대응하겠습니다.

 

턴당 골드가 +31.3으로 많이 늘어나서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위대한 상인이 등장했습니다.

 

 

고래를 먹고 싶은데 갈 수가 없습니다.

 

 

아... 이걸 안 찍었네요. 언제 적 기술인데...

 

이거 바로 찍겠습니다.

 

 

라벤나 인구가 7이 됐네요.

 

바로 극장가 올리겠습니다.

 

 

쿠마이에 건설자 나왔고요.

 

극장가 올리고 싶은데 보너스를 못 받아요.

 

그래서 +1이라도 받을 수 있는 캠퍼스 먼저 올려줄 거고요.

 

자원 수확한 다음 극장가 짓고 항만 올려주겠습니다.

 

 

새로운 개척지 루그두눔 완성.

 

선곡창 가겠습니다.

 

 

위대한 작가가 또 등장했네요.

 

극장이 너무 모자랍니다. 빨리 올려야겠어요.

 

 

캠퍼스에 도서관을 지으니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건설이 가능해졌습니다.

 

저 대학교 안 짓고 이거 짓겠습니다.

 

 

인본주의가 완성되어 이제 극장가에 미술관이나 고고학 박물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대 극장가 자체가 너무 부족합니다.

 

문화 발전 속도를 생산력이 못 따라가는 느낌이에요.

 

이 정도면 도시 위치 선정에 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도시마다 기념비가 있어서 문화력이 넘쳐나서 생기는 현상 같기도 하네요.

 

쨌든 사회제도는 조금 천천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외교부도 깡으로 올리겠습니다.

 

 

아까 군사공학 -> 화약 찍는다고 했는데 천문항법 잠깐 갔다가 성 먼저 찍었습니다.

 

알람브라 궁전 좋아 보여서요.

 

이제 화약 올릴게요.

 

 

화약 기술이 완성되어 과학 기술이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은행업 찍어줄게요.

 

 

드디어 아퀼레이아에 두 번째 원형 극장이 생겼습니다.

 

바로 미술관 올려줄게요.

 

 

은행업이 완성되어 다음 기술을 찍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궁수를 하나 더 업그레이드해서 주조 유레카를 올렸습니다.

 

 

계몽주의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문명에는 다행히 종교가 없습니다.

 

 

그리고 계몽주의가 완성되어 과학이론 유레카가 올라갔습니다.

 

 

라벤나에도 원형 극장이 생겼습니다.

 

여긴 생산력이 높으니 고고학 박물관 짓겠습니다.

 

 

쿠마이도 캠퍼스가 올라갔습니다.

 

바로 극장가 올리겠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완성.

 

 

중상주의도 완성되었습니다.

 

흠... 일단 미술관 올라가고 있으니까 오페라와 발레 반 찍고, 토목 공학도 반 찍어볼게요.

 

 

로마에는 극장 옆에다가 치첸 이트사 올려주겠습니다.

 

문화력 엄청나게 늘겠네요.

 

 

과학 기술은 대학교 관련, 항만 관련, 트레뷰셋 2대... 다 그냥 깡으로 올릴게요.

 

일단 자금성 해금되는 인쇄술 먼저 찍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타이밍 미친 것 같습니다.

 

천문학 하고 인쇄술이 한 턴만에 다 해결됐네요.

 

 

위인이 쏟아집니다 쏟아져.

 

 

자, 인쇄술이 완성되었습니다.

 

 

걸작이 벌써 꽉 찼네요;;

 

작가의 작품을 더 수용하려면 확장을 하던가 상대 도시를 뺏어야 할 판입니다.

 

 

미술관이 완성되어 오페라와 발레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산업시대입니다.

 

 

그리고 박물관도 올라가서 자연사 연구 유레카도 나왔고요.

 

 

???

 

산업시대는 피로 물든 시대가 되겠군요.

 

산업시대는 다음 포스팅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