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6. 현대 시대

2025.02.08 - [게임/문명] -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5. 산업 시대

[문명6] 초보자가 알려주는 문명 - 로마로 해보는 문화승리 5. 산업 시대

 

동원령이 완성되어 도달한 산업 시대.

 

주택가가 완성되었음에도 보존 유레카가 안 되어 있는 걸 발견합니다.

 

 

주택가 특수지구를 주거공간 +6을 올리는 타일에 올려야 하는데 +5까지에만 올린 나였습니다.

 

턴도 얼마 안 걸리겠다 그냥 깡으로 보존을 올리기로 합니다.

 

 

쨌든 주택가 2곳은 완성되어 위생 유레카는 달성했습니다.

 

 

주택가가 완성된 아퀼레이아에는 지을 게 없으니 볼쇼이 극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시 푸테올리 완성.

 

큰 욕심 내지 말고 본토를 잇는 항구 역할만 합시다.

 

바로 항만 짓겠습니다.

 

 

관광 현황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문화 승리의 약 50%에 도달했습니다.

 

 

수도 로마가 가장 기여도가 크지만 지방 도시들도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존 사회제도 완성.

 

 

바로 원자시대의 문화유산을 가도 되지만 저는 마지만 정부 제도 획득을 위해 대중매체, 이데올로기를 가겠습니다.

 

 

라벤나에서 고고학자가 나왔습니다.

 

중세 성벽 올리겠습니다.(지을 게 없어요...)

 

 

군사과학을 완성했습니다.

 

전쟁도 끝났으니 내정쪽으로 가겠습니다.

 

과학 이론과 위생, 경제학을 차례대로 찍을게요.

 

과학 속도가 많이 쳐지는데, 상황 봐서 캠퍼스를 하나 더 짓는 걸 고려해 보겠습니다.

 

 

고고학자는 유물 타일에서 유물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대의 유물을 얻게되며 유물이 겹치는 경우도 있어요.

 

 

내가 문화력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생산력에 강점이 있다면 고고학 박물관으로 도배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위인에 의존하는 걸작들과 다르게 생산력에 의존하는 걸작이라서요.

 

 

유물 발굴로 내연 기관 유레카도 챙겼습니다.

 

 

그래요. 슬슬 나와줄 때가 됐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좋은 거 하나, 안 좋은 거 하나 공평하게 주시고 가셨습니다.

 

 

기념비가 완성된 비세우에는 산업 구역 올리겠습니다.

 

두 도시 다 생산력이 좋을 수가 없는 도시라 조금이나마 버프를 주게요.

 

 

루그두눔에 원형극장이 올라가서 방치된 작가를 드디어 소모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림 관련 예술가가 나오는 속도도 있고 짓고 있는 불가사의도 많아서 여기에는 고고학 박물관 짓겠습니다.

 

 

라벤나는 르네상스 성벽까지 올라갑니다.

 

 

과학 이론이 완성되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은 문학과 과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불가사의입니다.

 

 

우리 문명 최초로 음악가가 등장했습니다.

 

 

음악의 경우 궁전, 그리고 나중에 극장가 특수지구에 지을 수 있는 방송국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송국이 없으니 하나는 궁전에 놔두고, 남은 걸작 하나는 방송국이 올라갈 때까지 무기한 대기.

 

 

유물과 그림은 테마를 지정해서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대중 매체 사회제도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브로드웨이는 음악 작품 슬롯을 위해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작가도 또 나와서 극장가가 하나 더 필요합니다.

 

문화의 대홍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데올로기 완성으로 새로운 사회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 민주주의 찍겠습니다.

 

하수관 4개가 필요한데, 하수관을 지으려면 위생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위생 기술 완성까지 1턴, 5 턴 안에 하수관 4개는 절대 안 나옵니다.

 

이제 문화력이 높아서 유레카 없이도 턴 수가 많이 안 나오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세 번째 유물까지 발굴한 고고학자는 사라집니다.

 

 

오, 우리에게도 동맹이?

 

 

위생 기술 완료.

 

하수관은 후반부 유용한 기반 시설입니다.

 

 

작가, 음악가에 이어서 예술가도 등장합니다.

 

그림 걸작은 다행히 공간이 있습니다.

 

 

라벤나에 르네상스 성벽까지 완성되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올리겠습니다.

 

결국 생산력 높은 도시가 문화력 올리기도 유리합니다.

 

 

아니 왜들 그러세요....

 

 

민주주의가 완성되자마자...

 

파시즘 찍을 걸...

 

 

이로써 8개 정책 카드를 갖춘 최종 정부를 획득했습니다.

 

 

8개 정책 정부를 획득해서 컴퓨터 유레카도 획득했고요.

 

이제 전쟁을 합시다.

 

 

인도는 머니까 일찌감치 포기하고 이곳을 점령하면 아까 먹은 포르투갈 도시 비세우가 본토와 연결됩니다.

 

병력들을 비세우에 그대로 놔뒀기 때문에 남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캔디가 엄청 거슬리네요.

 

 

아까 군사 과학 완성해 놔서 기존 보병은 전열보병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네요.

 

 

전체주의나 계급투쟁은 안 찍을 거예요.

 

바로 문화유산 가겠습니다.

 

 

쿠마이에는 등대를 지었는데 조선소까지 올려서 부족한 생산력을 채워봅시다.

 

 

경제학 완성. 빅 벤도 되게 좋은 불가사의입니다.

 

 

유레카는 없지만 기강을 잡기 위해 찍겠습니다.

 

 

루그두눔에는 공장 짓겠습니다. 6타일 내에 쿠마이가 있어 쿠마이도 영향을 받습니다.

 

 

진심 도시 먹으려면 공성무기가 꼭 있어야 합니다.

 

 

살바도르다바이아 점령 성공.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아... 이러면 극장이 두 개 필요한데...

 

남주기 아까우니 일단 받읍시다.

 

 

조금만 힘내자 얘들아.

 

 

문화유산 제도 완성.

 

문화 승리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 같은 문화 유산 관광 카드를 얻었습니다.

 

 

능력주의와 그랜드오페라 중, 어떤 카드가 문화력이 적게 빠질까요?

 

 

전 능력주의 같긴 한데 초보니까 하나씩 빼보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현재 턴당 획득 자원 수치입니다.

 

 

능력주의를 빼면 턴 당 문화가 17.2가 빠져요. 많이 빠지네요....

 

 

그랜드 오페라를 빼면 턴 당 문화가 23 빠지네요. 제 예상이 맞았네요.

 

능력주의 빼고 문화유산 넣겠습니다.

 

 

문화 유산 완성으로 원자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원자 시대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