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파21 플레이 영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기본적인 큰 틀은 건드리지 않고 세세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네요.
피파20을 하고계시거나 하셨던 분들은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스날을 좋아해서 아스날을 골랐습니다.
상대는 지역 라이벌 토트넘이고요. 난이도는 월클입니다.
원래 4-3-3을 즐겨쓰는데 이번에는 아스날에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4-2-3-1을 써봤습니다.
확실히 볼 점유는 안정적이네요.
아직 동영상 편집을 할 줄 몰라서..블로그를 계속 하려면 배우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이어 붙인다거나 컷 편집을 한다거나 이런 기능들의 필요성이 자주 느껴집니다.
플레이 후 20하고 달랐던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드리블 조작에 좀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키핑하고 컨트롤 하는 시간이 늘어난 느낌이예요.
또한 20에서는 뒷공간 한 번 뚫리면 수비수가 못 따라와서 1:1상황이 거의 100% 나왔는데
이번작은 그런 부분은 조정이 좀 된 느낌입니다만, 이것도 장시간 해봐야 비교가 좀 될 것 같습니다.
전술화면에서의 큰 변화는 아무래도 체력상태 표시입니다.
오바메양을 보면 전반끝나고는 71의 체력이 남고 하프타임이 지나면 10정도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스테미나 능력치가 체력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도 플레이를 해보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또한 20때는 선수얼굴 옆 이모티콘 표정으로 선수 상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작은 위닝처럼 화살표로 표시가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이모티콘보다는 화살표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전작의 이모티콘은 계약,출전시간,몸상태 등의 종합적인 상태를 요약해줬는데,
이번 화살표 변화는 단순히 경기력인지, 20과 같이 종합적인 상태표시인지는 알아봐야겠습니다.
당분간은 피파21 관련 포스팅을 좀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고 싶은 건 많긴 한데 시간과 능력이 안따라주는군요.
쨌든 꾸준히, 열심히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커리어모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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