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피파21 스탠다드 에디션 - 설치 후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피파21 발매일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스텐다드 에디션이 발매되는 날이죠.

 

상위 버전은 3일부터 체험이 가능했었겠죠?

 

저는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 PS4 스탠다드 에디션을 디지털 버전으로 예약 구매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미 다운이 되어 있더라구요.

 

디지털 다운로드 예구를 처음 해봐서.. 신기합니다. 절전으로 해놨는데

 

암튼 오늘은 피파21 간단 체험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메인 모델은 표지와 같이 음바페 선수네요.

 

다른 에디션은 타이틀 화면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게 되면 바로 경기를 뛰라고 합니다. 튜토리얼 같은 거죠.

 

팀은 파리 생제르망과 리버풀입니다.

 

파리야 음바페가 메인 모델이고 이번 챔스 결승 진출 팀이라 이해가 가는데 리버풀은.... 왜 들어가 있을까요.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궁금하네요.

AI난이도 설정이 20에도 있었던 기능인지 잘 모르겠네요.

 

 

20에 비해 그래픽의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달라진 건 확실히 체감이 되는데 엄청난 향상... 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 플레이도 개선된 부분이 많다고 하던데 이건 플레이를 좀 장시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술 화면에서 20과 차이점을 하나 확인 가능했습니다.

 

바로 선수상태창에 체력 게이지가 추가된 것이죠. 그리고 멘탈 항목 자체가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체력 게이지는 전작의 경우 녹색로만 표현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수치상으로도 표시가 되어

 

조금 더 세밀한 전술 설정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멘탈 항목은 20 때도 왜 있는지 몰라서 그냥 시뮬레이션 돌릴 때 영향을 주지 않을까.. 짐작만 했던 항목이었습니다.

 

빠진 게 아쉽진 않네요.

 

조작감은 20보다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개인차가 심할 것 같아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의 조작감은 19에 비해 드리블할 때 관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느낌이었는데,

 

21은 19나 옛날 위닝 하고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요즘 위닝을 안 해봐서요.. 사실 19 조작감도 가물가물합니다...

 

네... 대충 경기 끝내고 메인화면 넘어오니 아직 설치가 안 돼있네요.

 

저는 커리어 감독모드를 주로 하니 설치가 완료되면 커리어 감독모드를 가장 먼저 해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사실20때 욕 좀 먹었거든요.. 저도 좀 짜증나는 부분이 꽤 있었고.

 

이 부분은 다음에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참 궁금하네요.

 

그럼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