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스테이크로 유명한 마초스테이크 안양범계점입니다.
영업시간
11 : 30 - 21 : 0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6 : 00
라스트 오더
14 : 30
20 : 30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매장은 넓고 깔끔했습니다.
사람도 많은 편이었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하고요.
저는 가장 무난한 립아이 225g을 주문했습니다.
소스랑 곁들임을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소스는 추성훈 유튜브에서 본 짠 소스 골랐습니다.

테이블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안내되어 있네요.

스테이크는 버터가 올라간 채로 옥수수와 추가 주문한 계란 후라이가 같이 철판에 제공됩니다.

고기 위에는 버터가 한 조각 올라가 있고, 겉에는 그릴 자국이 나 있어 비주얼은 꽤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철판이 뜨겁다 보니 계속 놔두면 익어요.
이런데 오면 항상 생각하는데 익히다가 그만 익히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기 구경하다가 나중에 후라이가 좀 과하게 익어서 좀 슬펐습니다.


고기는 두툼한 편인데 제 기준에서는 조금 뻑뻑한 편이었고, 그래서 고기만 따로 먹었을 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채끝이라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꽃등심을 좋아하는 거일 수도 있어요.
소스는 따로 맛보면 굉장히 짠 편입니다.
특이한 점은 고기랑 소스랑 밥이랑 같이 먹으니 궁합과 밸런스가 기가 막힙니다.
소스가 고기의 뻑뻑함을 중화시켜 주고 밥은 소스의 짠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같이 먹어야 무조건 맛있는 조합이었어요.
이렇게 먹으니 소스가 짭짤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고기 자체는 조금 아쉬웠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납득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유튜브로도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니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정도는 방문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저도 소스가 가끔 생각나서 땡기면 가끔 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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