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 이거 하난 확실하게 해 두지. 기사단은 네가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아르타니스 : 우리는 네 말에 속아 너의 적이나 처치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니다.
다시 한번 날 속였다간, 우리의 "동맹"도 끝이다.
알라라크 : 말라쉬의 수호병들을 처치한 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군주가 내 앞에 쓰러지면, 누구도 내 지배를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알라라크 :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승리가 코앞이다. 놈이 불안해 하고 있다. 내가 노리고 있다는 걸 알아.
아르타니스 : 말라쉬 말인가?
알라라크 : 아니, 아몬. 창조의 숨결을 통해, 난 장막 너머를 들여다보았다.
알라라크 : 아, 그래. 그의 분노가 내 몸을 타고 흐른다.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걸 아는 거야...
탈다림을 칼라로 조종할 수 없다는 것도.
알라라크 : 선택받은 자들은 아몬의 적이 되리라.
아르타니스 : 이미 승리한 것처럼 굴지 마라, 알라라크. 테라진은 판단을 흐릴 뿐이다. 다음 싸움에서 이기는 게 먼저다.
알라라크 : 그 싸움은 이미 이겼다. 내 눈엔 보인다. 수천 가지 방법으로 놈의 숨통을 끊는 내 모습이.
아르타니스 : 내 경험 상,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만이다. 자만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마라.
알라라크 : 패배가 몸에 벤 자의 조언이라.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들(함교)
알라라크
아르타니스 : 말라쉬가 위험한 지도자라는 건 모두가 알고있을 텐데.
알라라크 : 물론이지. 때문에 나의 승리는 그 무엇보다 짜릿할 것이다.
아르타니스 : 그가 이 의식으로 많은 이들을 쓰러뜨렸나?
알라라크 : 셀 수도 없지. 그는 격렬한 분노를 내뿜으며 경쟁자들을 처치하고 승천의 사슬을 타고 올랐다.
알라라크 : 마치 어둠의 신에게 축복을 받은 것처럼 말이야. 그는 아몬의 검이라 불렸다.
아르타니스 : 그런데도 계속 도전을 받는단 말인가?
알라라크 : 그게 우리 방식이다. 그는 상대를 잔인무도하게 쓰러뜨렸다.
알라라크 : 말라쉬는 도전자를 죽음 문턱까지 끌고 간 다음, 오랫동안 고문하는 걸 즐긴다.
아르타니스 : 별 위안이 되지 않는군, 알라라크.
알라라크 : 위안은 어린 것들에게나 통하는 허상이다. 막상 실존하는 시험과 고통을 맞이하고 나면 아무 소용없지...
알라라크 : 가라. 난 이제 준비를 해야겠다.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들(전쟁 의회)
보라준
보라준 : 이 승천의 사슬이란 건 천박한 관습입니다.
아르타니스 : 칼라이도 한때 네라짐의 그림자의 길을 그런 식으로 봤지.
보라준 : 어찌 그런 비교를! 우리 사회는 그딴 가치와는 전혀 다른...
아르타니스 : 저들은 충실한 종이라는 단 하나의 계급에 속해 있고,
이는 아몬과의 결속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원동력이오.
아르타니스 : 하지만 대모여, 저들은 속았던 거요.
보라준 : 저들이 아는 게 그것뿐이라면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
아르타니스 : 우리 또한 한때는 서로에 대한 증오... 의심밖에 몰랐닪소?
보라준 : 그랬지요...
아르타니스 : 우리는 그대들의 관습이 야만적이라고, 그대들은 우리들이 잔혹하다고 생각했소. 탈다림도 마찬가지요.
아르타니스 : 아몬을 쓰러뜨리고 그의 거짓을 드러내면, 탈다림 사회도 고민하게 될 거요. 자신들이 진정 무엇인지...
아르타니스 : ...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구성 패널
이번 구성 패널에서는 공격함 부대가 새로 생성 되었고 로봇 공성 유닛에 새로운 부대가 편성되었습니다.
로봇 공성 유닛
1. 분노수호자
-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 건물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 지상 및 공중 유닛을 공격합니다.
새로 추가된 분노수호자는 디자인이 거신과 비슷하네요.
단일 피해만 주지만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역시 거신은 대 저그 유닛이라는 느낌이 있고.. 결정적으로 디자인이 비슷해서 저는 그냥 거신을 골랐습니다.
공격함
1. 공허 포격기
- 공격을 계속하면 공격력과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2. 파멸자
- 공격을 계속하면 추가 대상에게 피해를 줍니다.
-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신규 부대인 공격함에서는 네라짐의 공허 포격기와 탈다림 진영의 파멸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일단 공허 포격기는 앞 미션에서 써봤기 때문에 저는 파멸자를 골라봤습니다.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들(태양 핵)
카락스
아르타니스 : 카락스, 중추석이... 지금...
카락스 : 반응하는 겁니다. 행성 표면의 공허 에너지와. 울나르에서도 이랬습니다.
카락스 : 이 테라진이 공허로 직접 연결돼 있는 게 분명합니다.
아르타니스 : 탈다림은 그걸 창조의 숨결이라고 부르지.
그들은 그걸 흡입함으로써 아몬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믿는다.
카락스 : 근거는 부족하지만, 설득력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 테라진의 속성은 우리 우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거든요.
아르타니스 : 그래서 탈다림이 테라진을 신성시한 걸지도... 그들은 테라진이 풍부한 행성들을 찾아,
그곳을 자신의 신을 섬기는 사원으로 만들었다.
카락스 : 우리가 이곳에 온 게 큰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카락스 : 중추석이 공허 에너지에 반응하듯 테라진에도 반응한다면,
그걸로 유물에 부하를 가해, 그 에너지 한계를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르타니스 : 운명이 우릴 완전히 버리진 않았나 보군. 믿음을 가져야 한다.
카락스 : 제겐 결과가 더 중요합니다. 신관이시여.
카락스 : 아몬의 힘은 칼날 여왕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불확실성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풀영상
그럼 저는 다음 미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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