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11. 사냥꾼의 블라인드

안녕하세요.

 

호라이즌 제로 던 11번째 사이드 퀘스트, 사냥꾼의 블라인드 시작하겠습니다.

 

2023.06.06 - [게임/호라이즌 : 제로 던] - [호라이즌 제로 던] 심부름 8. 오두막집을 위한 사냥

[호라이즌 제로 던] 심부름 8. 오두막집을 위한 사냥

 

 

사냥꾼의 블라인드는 이전 퀘스트인 오두막집을 위한 사냥을 마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탈라나는 바로 근처에 있으니 말을 걸어 봅시다.

 

 

탈라나와 대화를 하면 탈라나 옆에 있던 외로운 빛의 거주민이 도움을 청합니다.

 

대화를 마친 후 외로운 빛으로 이동합시다.

 

 

외로운 빛에 도착하면 글린트 호크들이 몰려 옵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글린트호크를 모두 처리하고 탈라나와 대화를 하면, 글린트 호크가 계속 몰려 오는 원인이 강 상류에 있는 시체 더미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사실 퀘스트 수령 전에 저는 수집을 하다가 본 적이 있습니다.

 

해당 장소를 미리 보고 안 보고에 따라 대화가 달라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화를 마친 후, 강 상류에 있는 시체 더미를 확인하러 가 봅시다.

 

가는 길에 글린트 호크 무리를 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함정 처럼 보이는 지형지물에 스냅모 시체가 쌓여 있습니다.

 

 

누군가의 흔적이 있군요. 따라가 봅시다.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사냥꾼 무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스냅모를 사냥하고 있었군요.

 

 

이들을 적으로 간주 할 지, 타협을 할 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저는 타협을 골랐고, 이들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스냅모 심장 1개를 구해다 줘야 합니다.

 

만약 적대하게 되면 이들과 전투를 치뤄야겠죠?

 

 

스냅모는 해당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처리하고 다시 돌아가도록 합시다.

 

 

일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사냥꾼 무리와 대화를 마치면 탈라나가 등장합니다.

 

이 과정을 전혀 도와주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었네요...

 

해당 미션은 일종의 테스트 였고, 아무튼 이제는 정식으로 오두막집의 일원이 될 수 있게 후원자가 되어 주겠다는 탈라나.

 

 

대화를 마치고 사냥꾼의 오두막으로 복귀하여 아시스와 대화하면 퀘스트 종료.

 

어렵지는 않지만 동선이 상당히 길었던 퀘스트로, 다른 퀘스트들과의 동선을 고려해서 진행하시거나 그냥 빠른 이동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 진행했으면 베낭(빠른 이동 아이템)을 쓰는 게 크게 부담이 없을 겁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냥꾼의 오두막 관련 미션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퀘스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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