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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13. 태양석 바위

옷게 2023. 9. 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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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13번째 사이드 퀘스트, 태양석 바위입니다.

 

 

가마솥 XI의 좌측 상단쪽에 태양석 바위라는 정착지가 하나 있는데 이 근처에 오게 되면 베히모스 두 마리가 정착지를 개박살 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베히모스를 모두 처리하면 경비병 중 하나가 안쪽에 있는 자네바 교도관과 얘기를 해보라 합니다.

 

그 후 태양석 바위가 퀘스트에 등재가 되요.

 

 

베히모스 때문에 죄수 3명이 탈옥한 모양이네요.

 

우선 아까 말한 교도관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탈옥자는 세명으로 테낙스 부족의 울리아, 오세람 부족의 라스그룬드, 그리고 배신자 가반입니다.

 

테낙스 부족은 처음 언급되는 것 같네요.

 

이 후 자네바는 세 명이 있을 법한 곳을 알려줍니다.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는데, 세 명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가 됩니다.

 

위치가 제각각인데다가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시간이 꽤나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가까운 울리아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울리아는 하필이면 도적단 야영지 안에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퀘스트를 1타 2피로 할 수가 있습니다.

 

도적단 야영지를 클리어 하면서 울리아까지 덤으로 얻는거죠.

 

야영지에 도착하면 검은날개 바위라는 도적단 야영지 퀘스트가 업데이트 됩니다.

 

 

울리아는 퀘스트 마커로 따로 표시가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울리아를 처치하고 말을 걸면 첫번째 임무 완료.

 

도적단 야영지인 검은날개 바위는 다른 퀘스트와 연계되니 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타겟인 라스그룬드는 카르자태양국 수도 근처에 있습니다.

 

가는 길에 오염지대가 있으니 처리해 주고 갑시다.

 

 

라스그룬드는 굉장히 좁고 깊숙한 협곡에 함정을 깔고 숨어 있습니다.

 

함정 자체는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맞으면 짜증나니 보이는 족족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가 줍시다.

 

 

계곡 깊숙히 들어가서 라스그룬드와 대화하면 두 번째 목표도 완성.

 

그는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 나루토의 데이다라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후 역시 비슷합니다.

 

 

세 번째 타겟인 가반을 찾기 위해서는 밝은 마당이라는 정착지로 가야 합니다.

 

여관에 가서 정보를 얻어 봅시다.

 

 

여관 주인은 그런 사람 모른다를 시전합니다.

 

 

여관을 나와 근처를 조사하면 포커스에 걸리는 곳이 나옵니다.

 

 

가반의 것으로 추정되는 수갑입니다.

 

흔적을 쫒아가 봅시다.

 

 

흔적을 쫒아간 곳에서 가반은 또 누군가에게 잡혀 있습니다.

 

배신자가 아니라 박쥐였나보군요.

 

 

가반과 대화하면 모든 타겟이 처리가 됩니다.

 

 

이후 자네바에게 돌아가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 클리어.

 

내용 자체도 별 게 없고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동선이 길어서 사이드 퀘스트로 들어간 듯 합니다.

 

기본적인 동선 자체가 길지만 재미는 없는데, 근대 그 와중에 중간 중간 직간접적으로 생성되는 퀘스트도 많기 때문에 클리어 안하기도 좀 애매한 퀘스트 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해당 퀘스트에서 파생된 퀘스트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풀영상

[호라이즌 제로 던] 사이드 13. 태양석 바위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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