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워치3의 사은품을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사용기를 하나의 글로 적으려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주제별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후기는 이전에 포스팅을 한 게 있어서 관심 있으시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9/24 - [전자기기] - 갤럭시 워치3 41mm/미스틱 실버/블루투스 모델 구매후기
그럼 사은품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은품은 2가지를 제공했으며 보호필름과 오렌지색 스트랩입니다.
보호필름은 만원? 안했던 것 같고, 저 스트랩이 좀 비쌌습니다. 정가로 4만 9천 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공짜로 준데서 개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물 보니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스트랩만 바꿨을 뿐인데도 이미지가 확 변합니다.
기본 블랙과는 스티치 여부의 차이가 있네요.
현재는 계속 오렌지로 사용 중입니다.
블랙은 아마 제가 쓸 일이 있거나 조금 무거운 자리 갈 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스트랩 + 다양한 워치 페이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함은 물론이요
오히려 다양한 스타일링을 이것저것 해볼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은 좀 들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이 기능만으로도 돈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트랩은 구매를 해야 하지만 시계를 새로 사는 것보다는 훨씬 싸니까요.
실버를 고른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브론즈는 사실 스트랩 코디가 제한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오렌지도 브론즈에는 안 어울릴 것 같아요.
실버는 어떤 스트랩이든 그래도 평타 이상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블랙도 괜찮은 색상이라고 생각했는데, 45mm가 은근히 알크기가 커서 제외했습니다.
보호필름은 제가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사실 붙이는 방법은 핸드폰 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이 쉽습니다.
동봉된 알콜이랑 먼지 제거 스티커로 알 좀 닦고 바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보호필름 같은 경우는 굳이 붙여야 하나 싶었는데, 자면서 쓸 수 있는 수면 패턴 기능이나 특히 알림 기능이 은근히 유용해서 붙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종 기능들과 사용후기는 다음 글에서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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