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휴일로] 제주도 안덕면 오션뷰 카페

옷게 2021. 12. 12. 18:5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도 안덕면에 있는 카페입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65
전화번호 : 010 - 7577 - 4965
영업시간
매일 09 : 00 - 20 : 30
라스트 오더
20 : 00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닷가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이따 소개해 드리겠지만 바다가 아주 잘 보이는 오션뷰가 좋은 곳이에요.

 

휴일로 매장 앞

 

매장 입구입니다.

 

정말로 바다가 바로 코앞입니다.

 

입구는 굉장히 널찍하고 뭔가 부잣집 대문 느낌이고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카페의 별관입니다.

 

주차공간이 좁지 않은 편이나 사람이 워낙 많아서 애매한 시간이라면 주차할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메뉴판

 

카페 메뉴판입니다.

 

자주 올 수 없는 곳이니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 고르기로 합니다.

 

마당라떼 1잔과 설록라떼 2잔을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라고 해도 가격이 꽤나 나가네요;;

 

각종 빵류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대인데 그냥 지나치기에는 시선을 끄는 비주얼입니다.

 

냄새도 그렇고요.

 

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하나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피칸 크로핀

 

두 개 먹기에는 너무나 배불러서 신중하게 고른 피칸 크로핀입니다.

 

빵 위쪽에 올라가 있는 건 애벌레 같이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커피콩 종류 같습니다.

 

휴일로 본관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동안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각진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건물도 이쁘고 최근에 신축한 느낌의 깔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전경

 

앞마당(?) 바닥은 잔디 느낌으로 바닥을 깔아놨네요.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느낌이고 주변 배경과도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휴일로 오션뷰

 

이 카페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이 오션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정말로 분위기가 근사했습니다.

 

외국 온 느낌도 물씬 났고요.

 

카페 휴일로 야외

 

육지에서 볼 수 없는 야자수는 외국 느낌을 한층 더 살려줍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낮인데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건물 안보다는 대부분이 밖에 나와서 드십니다.

 

바람이 좀 세서 자리가 꽉 차지는 않았는데 겨울이 아니라면 야외는 자리를 잡기가 살짝은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시그니처 메뉴인 마당라떼와 설록라떼 2잔이 나왔습니다.

 

둘 다 말차 기반의 음료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마당라떼의 경우 위에 뿌려진 건 로터스라는, 커피랑 곁들여 먹는 과자 가루입니다.

 

녹차 베이스 음료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달달하니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쓴 건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카페 가면 라떼만 먹습니다.

 

피칸 크로핀

 

피칸 크로핀입니다.

 

큰 기대 안 하고 주문한 건데 의외로 정말 맛있게 먹은 디저트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부드러운 빵 종류면 굉장히 부담스러웠을 텐데 딱딱하고 달짝지근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휴일로 2층 올라가는 계단

 

카페는 2층 구조로 올라가는 계단은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2층은 노키즈존인데 루프탑 구조라 안전상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휴일로 2층 선베드

카페 2층 구경 왔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으니 사진이 워낙 이쁘게 나옵니다.

 

2층은 루프탑에 유리난간으로 되어 있어서 확실이 아이들에게는 좀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겨울이고 바람도 센 편이라 좀 춥네요.

 

휴일로 2층 테이블 

 

전반적으로 2층은 의자들이 안락한 편입니다.

 

2층은 1층보다는 사람이 없는데, 아무래도 바람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지평선을 보기가 좋은 곳입니다.

 

2층 평상

 

2층에는 이렇게 평상도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바람 때문에 사람은 거의 없는데 누울 수가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는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산방산

 

2층에서는 산방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바다와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좋네요.

 

밑에는 포토존이 있는데 산방산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산방산이 나오는지는 잘 몰라도 포토존 근방은 근사하게 꾸며놨네요.

 

맥주와 스낵

 

아내는 이러한 분위기를 못 버티고 결국 맥주를 시켜버렸습니다.

 

계속 얘기하는 거지만 사진만 보면 외국 느낌이 아주 많이 납니다.

 

카페 앞 산책로

 

카페 앞에는 산책로가 있어 해변가를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무암이 많아 산책하기가 아주 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여유 있게 해변가를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고 휴양지 느낌의 감성과 오션뷰를 갖춘 카페입니다.

 

보통 이런 뷰 맛집들은 음식이나 음료의 맛은 크게 신경을 안 쓴다는 느낌이 많은데요.

 

이 집은 음식이나 음료의 맛도 상당해서 아주 아주 만족했던 카페입니다.

 

음식과 음료의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뷰와 맛의 퀄리티를 맛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휴양지의 느낌과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꼭 방문을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