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16. 풀려나 버린 헬

 

헬헤임에 도착하자마자 헤임달은 오딘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라집니다.

 

이제 트루드와 둘이서 마지막 가면 조각을 찾아야 합니다.

 

 

가면을 찾는 방식은 저번과 동일합니다.

 

가면이 빛나는 방향을 따라가면 되겠습니다.

 

 

누구 자식 아니랄까봐 상당히 강력한 우군인 트루드.

 

거기에 잉그리드까지 있어서 이제 전투는 크레토스 부럽지 않습니다.

 

 

전작에서는 못 보던 곳이로군요.

 

 

이 지역 역시 길찾기가 좀 어려운 편인데 트루드의 말과 위치를 잘 살펴보세요.

 

 

가면이 가리키는 방향에 거대한 늑대가 묶여 있습니다.

 

 

아트레우스는 늑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거인인가 싶기도 하네요.

 

 

이 거대한 늑대는 묶여 있는 부위가 시뻘건게 굉장히 오랫동안 묶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풀어주니 바로 사라지는 녀석.

 

 

조각의 신호는 늑대와 함께 사라져 버렸습니다.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습니다.

 

 

아까 풀려난 늑대로 인해 공간에 균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등장한 헤임달은 이 사태를 아주 즐기는 듯 합니다.

 

 

아스가르드로 돌아온 일행들. 헤임달은 그들의 실수를 보고할 생각에 신나서 곧 죽을 것 같습니다.

 

 

오딘은 헤임달과 대화를 하는 동안 아트레우스에게 방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토르와 시프가 딸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는 걸 엿듣습니다.

 

 

집에 가고 싶은 아트레우스.

 

 

아트레우스의 방으로 온 오딘은 이미 헤임달에게 보고를 들은 상태입니다.

 

그 늑대 이름이 가름인가 보네요.

 

오딘이 저렇게 말할 정도에다가 아까의 그 균열을 보면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 것 같긴 합니다.

 

 

의외로 집에 가고 싶다는 아트레우스를 흔쾌히 보내주는 오딘.

 

다만 가면과 잉그리드는 놓고 가라고 하는데, 애초에 오딘의 것이니 놓고 가는게 맞습니다.

 

 

언제든 돌아오라는 말을 남기며 아트레우스를 미드가르드로 보내주는 오딘.

 

 

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신드리의 집으로 돌아갑시다.

 

 

헬헤임의 헬워커들이 돌아다닙니다.

 

처치해 줍시다.

 

 

관문을 열어 신드리의 집에 도착했는데, 신드리의 집에도 헬워커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커다란 차원문 같은게 있는 걸 보니 가름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일행들과 함께 잔당들을 처리합시다.

 

 

 균열이 늘어납니다.

 

 

아버지의 등장.

 

 

프레이야와 아트레우스가 균열을 닫는 동안 적들을 계속 처리해 주세요.

 

 

오랜만에 재회하는 부자.

 

 

이 상황의 원인을 설명하는 아트레우스.

 

 

다들 아스가르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반응들입니다.

 

 

아버지만 빼고요.

 

 

부성애가 넘쳐나는 순간.

 

 

이제 아들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아버지가 나섭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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