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19. 가면의 힘을 깨우려면(+스포주의)

 

조용한 신드리의 집으로 돌아갑시다.

 

 

아트레우스는 헤임달이 가지고 있던 뿔피리인 걀라르호른의 용도를 알고 있습니다.

 

신이 불게 된다면 모든 영역으로 소리가 울려서 영역들 사이의 공간을 조화시킨다고 합니다.

 

 

걀라르호른을 티르의 신전에서 분다면 모든 영역 여행의 탑을 동시에 개방할 수 있을 거라고도 하네요.

 

 

새로운 가족이 추가되었습니다.

 

 

헤임달의 뿔피리를 보며 믿을 수 없어하는 일행들.

 

 

티르는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 와중에 아트레우스는 오딘이 가장 원하는 건 가면을 통한 해답이니, 자신이 아스가르드로 가서 그 해답을 알아오겠다고 합니다.

 

헤임달이 죽고 난 직후입니다.

 

 

듣기에도 굉장히 어려운 미션이지만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우위에 설 수 있겠습니다.

 

결국 아트레우스의 아스가르드행을 허락하는 크레토스.

 

이전에 아들을 한 명의 전사로 인정했기에 가능했지 싶습니다.

 

 

자, 이제 아스가르드로 떠나 봅시다.

 

미드가르드로 가서 오딘의 까마귀 후긴을 찾아야 합니다.

 

 

떠나기 직전, 신드리가 열쇠에 마법을 걸어줍니다.

 

딱 한 번만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옛 집으로 돌아온 아트레우스

 

 

똑똑한 펜리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앙그로보다의 등장.

 

 

로키의 구슬이 있으면 로키의 위치를 아나 봅니다.

 

 

아트레우스가 가면을 얻으려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는 것 같군요.

 

 

펜리르를 앙그로보다에게 맡긴 후 진짜 아스가르드로 떠나는 아트레우스.

 

 

어디선가 시프와 트루드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헤임달의 죽음에 아트레우스를 의심하는 시프와 아트레우스를 쉴드쳐주는 트루드.

 

 

오딘은 알고 물어보는 걸까요? 정말 모르고 물어보는 걸까요? 

 

 

일단은 아트레우스를 평소처럼 대해 주는 오딘.

 

 

단어 하나를 잘못 해석 했다고 말하는 아트레우스.

 

첫 숨결을 차디찬 숨결이라고 해석했다고 합니다.

 

 

이번 목적지는 니플헤임입니다.

 

가면과 잉그리드를 챙겨 어딘가에 있는 토르를 찾읍시다.

 

 

위층에서 트루드를 만나 토르의 행방을 물어보는 아트레우스.

 

 

트루드가 안내한 검은 번개라는 선술집에서 술에 떡이 된 토르를 발견합니다.

 

여긴 에인헤랴르가 우글거립니다.

 

 

하필 시비가 붙었네요.

 

 

전투가 벌어집니다.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선술집.

 

다르게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토르.

 

 

이 부녀 관계도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토르는 자신과 자신의 자식들을 도구 취급하는 오딘을 싫어하지만 트루드는 발키리가 되고 싶어하죠.

 

 

부녀간의 대화가 끝난 후 후긴을 부르는 토르.

 

 

니플헤임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가면 조각이 여기에 있다고 한다면, 왜 헬헤임에서도 가면이 반짝였을까요?

 

겨울이 와서 예전의 니플헤임의 모습은 거의 안 보입니다.

 

헬헤임과 비슷해진 것 같아요.

 

 

숙취가 심한 토르.

 

 

가면의 위치를 찾은 듯한 아트레우스.

 

 

마지막 가면 조각 획득.

 

 

어떻게 알았는지 곧장 달려오는 오딘.

 

 

뒤이어 등장하는 시프와 발키리.

 

헤임달에 관한 일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대체 가면이 뭐길래 이 상황에서도 아트레우스를 실드쳐 주는 오딘.

 

 

토르에게 하소연 하는 시프.

 

시프와 토르는 오딘을 싫어함을 넘어 증오할 만 합니다.

 

자식을 둘이나 죽인 자의 아들을 저렇게 감싸고 도니까요.

 

근대 오딘의 아들 발두르도 죽었긴 하죠.

 

소시오패스의 느낌이 좀 있네요.

 

 

뭔가 정신을 차린 듯 토르의 묠니르가 아트레우스를 향합니다.

 

 

출발 전 신드리의 탈출 마법이 잘 작동했습니다.

 

 

아들을 계속 기다리고 있던 크레토스.

 

가면을 통해 해답을 얻는 건 실패했지만 가면은 얻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갑시다.

 

 

집에 도착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는 일행들.

 

프레이야는 수르트를 찾아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길 바랍니다.

 

 

아스가르드로 몰래 들어가 가면을 사용하자는 티르.

 

 

가면 사용을 거부하는 크레토스.

 

 

아트레우스는 가면 사용을 찬성합니다.

 

 

이제 아스가르드로 가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이걸 티르가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그걸 이제까지 왜 말하지 않았는지 따져 묻는 브록.

 

 

두 가지 이유를 댑니다. 잘 납득은 안가네요.

 

 

프레이와 프레이야는 가면에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오딘을 죽일 생각만 하고 있죠.

 

 

브록은 티르를 계속 수상하게 여깁니다.

 

 

티르에 의해 칼에 찔린 브록.

 

 

티르의 정체는 오딘이었습니다...

 

와 이때 개충격...

 

 

아트레우스를 인질로 잡고 가면을 요구하는 오딘.

 

 

교환 성공.

 

 

할 뻔했으나 드라우프니르가 한 건 해냅니다.

 

 

브록의 죽음.

 

브록과 사라져 버린 신드리.

 

 

가자는 크레토스.

 

어딜?

 

 

집에 가잡니다...

 

 

사냥하고 싶다는 아트레우스.

 

 

집에 도착하니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풀영상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19. 가면의 힘을 깨우려면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19. 가면의 힘을 깨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