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여행 중 아기와 함께 갈 만한 장소를 찾다가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기도 해서 방문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입니다.
영업 시간
매일 10 : 30 - 18 : 00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접근성부터가 매우 안 좋은데요.
평일이었는데도 진입로와 주차장이 매우 좁아서 굉장히 혼잡했는데 위치상 여기를 차 없이 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닐 때면 괜찮을까 싶긴 한대 여기를 봄이나 여름에 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싶기도 합니다.




말이 크리스마스 박물관이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더 가깝습니다.
전반적인 외관이나 분위기도 그렇고는 파는 물건들도 전반적으로 크리스마스랑 잘 어울리긴 합니다.



문제는 파는 물건들이 겹치는 게 많아서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는 거죠.
자갈밭이라 유모차 끌기도 힘들고 물건 구경 말고는 콘텐츠가 없어서 아기랑 오는 건 비추입니다.
아기가 없으면 괜찮을까?라고 하면 솔직히 그것도 별로 저는 추천하기가 그렇습니다.
근처 지나가다 잠깐 둘러보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주차가 헬이라 둘러보는 시간보다 주차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산타할아버지를 알 정도의 나이대의 아이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겠어요. 근대 계속 얘기하지만 주차 때문에 추천이 망설여집니다.
콘텐츠도 부족하고 주차도 헬이어서 크리스마스나 관련 소품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은 곳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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