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1. 신병훈련소(튜토리얼)

오리지날 캠페인 시작화면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캠페인 스토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캠페인 제목은 반란의 외침입니다.

우리가 아는 테란은 연합의 형태며 많은 식민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등장..!

게이머는 테란연합의 행정관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시작은 마사라 행성이네요. 스타 캠페인을 해보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입니다. 

첫 캠페인 제목은 신병 훈련소입니다.

튜토리얼 미션이고 건너뛸 수도 있지만 소개를 위해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튜토리얼은 장비 시연회라는 명분으로 진행이 되네요.

튜토리얼답게 유닛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취향에 따라 오리지날 버전과 리마스터 버전을 실시간으로 변경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비 때문에 아무리 줄여도 커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확실히 그래픽은 좋아졌습니다만 오리지날 버전이 구려 보이진 않습니다. 워낙 익숙해서 그런 걸까요.

커맨드가 너무 멀리 있어 가까이 붙이는데 이등병이 조언을 해주네요. 딱히 도움되는 조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구가 간당간당하니 먼저 서플라이를 짓고 일꾼을 뽑겠습니다. 클리어하려면 서플라이 3개를 지어야 합니다.

일꾼을 계속 뽑아주면서 가스정제소도 지어줍시다.

가스정제소를 지으면 왼쪽 상단에 가스량 목표치와 현재 보유량이 뜹니다. 계속 모아줍시다.

시연회랑 환영연회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어쨌든 승리

미확인 생물체도 있었네요.

 

어쨌든 튜토리얼이 끝났습니다.

 

사령관으로서 장비가 잘 작동하는지 판단 후 마사라에 배치되는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미션 때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