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닌텐도 스위치] 환세취호전 리뷰

옷게 2023. 12. 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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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게임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최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된 추억의 게임, 환세취호전+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를 했던 작품인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나 봐요.

 

현재 e샵 순위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시스템

 

 

세 명의 주인공들과 모험을 하는 전형적인 턴제 고전 RPG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빠른 전개와 적은 노가다성 요소 그리고 나름 숨은 보상들이 많아서 쉽게 다회차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캐릭터는 장비와 스킬로 강화할 수 있으며, 스킬에 자유도는 이 시대 게임들이 그렇듯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지만,

 

나름 스킬 레벨이 있어서 스킬레벨 올리는 맛이 또 쏠쏠합니다.

 

 

필드는 실시간으로, 전투는 턴제로 이루어집니다.

 

적들은 1명에서 4명까지 나오기 때문에 개인 스킬과 단체 스킬을 적절히 고르는 맛도 좋습니다.

 

 

엔딩 후에는 일종의 달성률을 등급으로 표시해 주는데, 최고 높은 등급은 9등급으로 알고 있어요.

 

어렸을 때에도 9등급은 못 받아본 것 같습니다.

 

 

등급에는 장비 획득 여부도 영향을 주는데, 어떤 장비를 어디서 얻는지는 역시 엔딩 후에 알려주니 내가 얻지 못한 장비가 있다면고 참고하셔서 다음 회차 때 높은 등급을 노려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픽&사운드

 

그래픽과 사운드는 예전 느낌 그대로는 아니고 조금 손을 댄 느낌이었는데, 원본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 게임은 캐릭터들이 좀 귀여웠는데, 약간 무서워진 느낌이랄까요... 그거 빼고는 원작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운드 역시 이펙트 정도만 조금 손 본 느낌으로 원작과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환세취호전 특유의 코믹하고 경쾌한 사운드를 참 좋아했는데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컨텐츠

 

 

앞서 말했듯이 수집 요소가 은근 많고 도전과제 비슷한 요소도 있는데 플탐이 짧아서 다회차 하기에는 유리한 환경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스토리를 이해하는 느낌으로 진행하고 이후에 수집요소들을 찾아서 등급을 차근차근 올려서 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아쉬운 점

 

첫 번째 아쉬웠던 점은 로딩 속도였습니다.

 

원작은 전투 진입과 전투 완료 후 로딩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식작은 전투 진입과 전투 완료 후 로딩이 좀 있습니다.

 

위처나 어쎄신크리드 같은 A급 타이틀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고전게임인데 전투 마다 로딩이 두 번씩 걸리는 부분은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두 번째 아쉬운 점은 가격과 구성인데요.

 

이 게임은 환세희담의 후속작으로 게임 내에서도 환세희담에 관련된 내용들이 나옵니다.

 

환세희담을 못 해본 입장에서 환세희담과 같이 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30,000원인데 1회차 기준 메인 스토리만 진행 시의 게임 볼륨을 생각하면 저는 좀 비싸다고 생각하거든요.

 

장르는 다르지만 컵헤드, 하데스등을 생각하면 더 체감이 됩니다.

 

총평

 

아는 사람들은 아는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재미도 충분히 검증된 게임이니 고전 게임 옛날 그래픽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다만 볼륨이 짧은 편이니 저처럼 추억이 있는 분들이야 기꺼이 사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할인을 노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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