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보충이 필요할 때 가면 좋은 브런치 맛집 - 그랜빌

 

과일과 브런치가 먹고 싶어 방문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주소
경기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 152번길 25
영업 시간
월~금 -> 08 : 30 - 20 : 30
토~일 -> 09 : 30 - 17 : 00

 

 

메뉴판입니다. 키오스크도 따로 있어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가벼운 느낌입니다.

 

솔직히 묵직함을 선호하는 저랑은 좀 안맞지만 가끔은 이런 가벼운 메뉴가 필요합니다.

 

 

브런치 세트와 딸기베리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브런치 보다는 그냥 카페 느낌이 많이 납니다.

 

깔끔하고 모던하고 왜 저는 브라질의 느낌이 날까요?

 

 

언제나 그랬듯이 커피는 그냥 그렇습니다.

 

 

딸기베리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빵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과일이 담뿍 들어가 있습니다.

 

 

저처럼 과일을 안 먹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건강한 느낌이 많이 나고 실제로도 과일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 아는 맛이고 먹어본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특히 바나나가 좋았습니다.

 

 

브런치세트입니다.

 

 

접시의 절반이 과일과 풀인데도 맛있어 보이면서 건강한 느낌입니다.

 

베리 토스트에 없는 과일(키위, 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도시 초창기 느낌이라 주변이 휑하긴 한대요.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있다면 과일 보충하러 자주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한 번쯤 가 보는 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