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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21. 소환식

옷게 2025. 11. 7. 11:19

 

신드리는 일단 놔두고 집으로 돌아갑시다.

 

 

신드리의 집에는 바니르 신들(힐디스비니, 프레이, 프레이야)이 있습니다.

 

이제 오딘에게 맞서 싸울 때가 왔습니다.

 

 

그들은 티르의 신전에서 갈랴르호른을 사용해 아스가르드로 진입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문제는 티르로 변장한 오딘은 이 계획을 이미 알고 있다는 거죠.

 

하지만 다른 방법이 지금은 없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스가르드의 장벽을 돌파하려면 수르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미미르.

 

 

수르트를 찾는 임무는 크레토스, 아트레우스, 미미르가 하기로 합니다.

 

이전에 가면을 찾는 임무에서, 아트레우스는 수르트의 성소를 찾아낸 적이 있습니다.

 

 

힐디스비니는 헬헤임으로 향합니다.

 

 

프레이는 알프헤임으로 향합니다.

 

 

프레이야는 바나헤임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도착한 신드리는 자신이 스파르트알파헤임으로 가겠다 합니다.

 

모두가 각 영역의 아군을 규합하려 하는군요.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려 합니다.

 

 

이제 수르트를 찾기 위해 무스펠하임으로 떠납시다.

 

 

이전에 나온 예언대로라면 수르트의 아내인 신마라도 찾아서 합쳐지도록 설득까지 해야하겠네요.

 

 

무스펠하임에 도착하자마자 힐디스비니가 등장해 미미르를 데려가려고 합니다.

 

헬헤임에서 협상이 잘 안된다나요?

 

 

이제 수르트는 둘이서 찾아야 합니다.

 

 

수르트의 대장간을 찾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붉은색 형체가 수르트겠군요.

 

 

무수히 많은 무구들이 널려 있습니다.

 

 

붉은 형체에게 말을 거니 손짓 한 번에 날아가 버리는 부자.

 

 

영혼 탐식자와 전투가 진행됩니다.

 

 

적이 많네요?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다시 한 번 수르트에게 다가갑니다.

 

그는 예언을 이미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는 아내인 신마라의 죽음을 피하고자 그들을 돕지 않겠다고 합니다.

 

 

신마라의 심장을 달고 있는 수르트

 

그는 신마라와 이미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역시 오딘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신마라를 잃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포기하고 떠나려는 일행에게 갑자기 블레이드를 보여달라는 수르트.

 

 

심장에 꽂으라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신마라는 무사한가 봅니다.

 

 

여기서 하지 말고 자신을 따라 오라는 수르트.

 

 

수르트가 안내하는 곳은 세상의 불꽃으로 니플헤임과 무스펠헤임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영역들이 여기서 생겨났다고도 하네요.

 

 

수르트를 따라 온 곳은 지금까지 여행했던 곳 중 가장 이질적인 공간입니다.

 

우주 같기도 하고요.

 

 

칼을 꽂으면 라그나로크가 옵니다.

 

돌이킬 수 없어요.

 

 

심장에 칼을 찔러 넣자 수르트의 몸이 붉게 변하다가 파랗게 변하더니 저 아래로 추락해 버립니다.

 

 

곧이어 등장하는 발키리.

 

두 명을 동시에 상대해야 합니다.

 

 

두 명인데다가 체력이 세 번이나 다시 차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발키리를 처치하고 수르트가 떨어진 곳으로 다시 가보니 라그나로크가 등장합니다.

 

때가 되면 갈랴르호른을 불라고 하네요.

 

 

대화를 마치면 여정 종료

 

풀영상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스토리 정주행] 길 21. 소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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