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프로토스 - 4. 우라즈를 찾아서

이번 미션은 브락시스 행성 프로토스 함선에서 시작합니다.

자 케리건이 그렇게 원했던 대화의 시간입니다.

차 행성에 새로운 초월체가 자라나고 있다는 케리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초월체가 그렇게 쉽게 태어나고 할 그런 생명체는 아닌 것 같으니까요.

초월체의 죽음으로 구속에서 완전히 풀려났다고 주장하는 케리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려 합니다.

이단 심판관의 등장

한방에 침묵시키는 대모.

삐져서 나가버리는 알다리스. 정신체들이 결합하여 초월체가 된 것 같다고 하는 케리건. 저그가 합체가 가능하다니...

지금은 유아기지만 완전히 성장한다면 프로토스나 케리건에게나 좋을 게 없겠죠.

우라즈와 칼리스 수정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제라툴.

케리건이 이 수정들을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케리건과 협력할 것을 명령(?)하는 대모

우라즈 수정은 브락시스 행성에 있는 모양입니다.

자 미션 시작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드라군과 리버가 테란 기지에 상륙합니다.

그 후 케리건이 도착하구요.

그러게요. 저도 궁금하네요.

버려진 걸 방치라고도 하죠.

이번 미션에서는 공중 유닛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입구가 두 개라서 일단은 병력을 둘로 나누겠습니다. 케리건이 피가 너무 많이 까였는데.. 혼자서 지킬 수 있겠죠?

초반이라 리버의 스캐럽은 많이 부담입니다.

앞마당 멀티인데 꽤나 빡셀 것 같군요.

사거리가 긴 리버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역시 영웅은 영웅입니다.

리버 때문인지 미네랄이 많이 모자랍니다.

병력이 어느 정도 모였으니 내려가 보겠습니다. 리버는 일단 추가 생산은 없이~

언덕 벙커는 뭐 어쩔 수 없습니다. 힘으로 뚫어야죠.

앞마당 빈집털이로 프로브 전멸 ㅠ

팩토리가 뜬금없는 곳에 하나 있네요.

시즈탱크만 조심한다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을 듯합니다.

규모로 보아하니 본진인 것 같습니다.

거의 끝난 것 같습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많네요.

또 빈집털이... 아마 오른쪽에도 기지가 있는 것 같네요.

 

뭐 자원도 없고 사실상 미션도 끝났으니 그냥 두겠습니다.

케리건을 우라즈 수정에 보내면 프로브를 보내달라고 합니다.

케리건에 대한 재평가에 들어가는 제라툴

케리건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미션 클리어.

 

이번 미션을 계기로 케리건과 프로토스 간의 신뢰가 좀 쌓이는 느낌이네요.

 

다음 미션은 칼리스와 관련된 거겠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