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파 시리즈

[피파23] 커리어 신규 선수 모드 2년차 후기

옷게 2023. 3.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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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 [게임/피파 시리즈] - [피파23] 커리어 신규 선수 모드 1년차 후기

 

[피파23] 커리어 신규 선수 모드 1년차 후기

안녕하세요. 피파23 신규 선수 커리어 모드 1년 차 리뷰 시작합니다. 프리시즌을 잘 마치고 정규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프리시즌 경기를 열심히 치르면 경험치와 감독 등급에 유리하니 성실하게

hapatacacha.tistory.com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 2년차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4번 정도 요청하니, 구단에서 받아주네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21에서도 열 번까지는 해 볼 걸 그랬습니다.

 

 

이적 루머도 뜨네요.

 

나름 현실 반영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오 무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질이 왔습니다.

 

 

첼시에서도 입질이 왔네요.

 

주급이 굉장히 쎈데 아스날 팬으로서 내키지가 않습니다.

 

 

영입 제안 같은 경우는 뭉개고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니 잘 고민해 보셔야겠습니다.

 

아스날에서는 오퍼 안 오나..

 

 

뮌헨에서 저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1400억을 배팅했네요.

 

 

옷피셜 확정!, 등번호는 9번입니다.

 

감독님 얼굴은 많이 보던 얼굴이네요.

 

 

현재 재 포지션 경쟁자는 사디오 마네입니다.

 

공격층이 매우 얇은데 아마 이적료 문제 때문에 정리한 듯 싶습니다.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이적 과정에서 버그를 하나 발견했는데, 구단에서 준 등번호가 실제론 반영이 안되더라고요.

 

선수 수정을 통해서 등번호를 수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첫 선발 출장이 결정되면 시네마틱도 하나 나옵니다.

 

저 때문에 좌절하는 마네도 나오는데 기분이 이상합니다.

 

 

유명해 질수록 개인활동의 영역이 다양해 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첫 신고식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투자의 경우 한 번 하고 나서 사라지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활성화가 됩니다.

 

즉, 돈만 있으면 계속 계속 투자를 할 수가 있어요.

 

투자 수익은 그때 그때 다르고 적자를 보는 경우도 있긴 한데, 투자 개수가 많아질수록 전체적인 수익률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 이적시장 시작하자마자 이적이 되어서 마감일에 누가 누가 이적하는지 다 볼 수가 있네요.

 

다음에 이적할 때는 시기도 한 번 조절해서 해봐야겠습니다.

 

 

딱히 적응 기간 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게 되었군요.

 

세비야, 벤피카, 짤쯔브루크와 한 조입니다.

 

이름값만 높고 보면 다들 만만치 않은 팀들입니다.

 

 

시즌을 진행하다 보면 투자 제안도 많이 받게됩니다.

 

새로운 투자 상품이 계속 생기는데 추가로 생성되는 상품들은 높은 투자금을 필요로 하니 열심히 돈을 벌어 봅시다.

 

 

5일짜리 어깨 부상이 떴습니다.

 

2년 연속 부상이네요.

 

 

5일짜리라 팀 내 입지에는 크게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이 경기 때문에 난이도를 변경했습니다.

 

무려 11 : 0이라는 말도 안되는 스코어에다가 7골 2도움이라는 현실성이 1도 없는 스탯을 찍었습니다.

 

 

레전더리 뒤에 얼티밋이 있었다는...

 

 

난이도 올리자마자 비기기 ㅋㅋㅋ

 

 

난이도 때문에 스탯은 줄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리그 정상급이라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전술을 어떻게 짜길래 키 170짜리 공격수를 코너 수비에 배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팀이 제가 하드캐리하는 느낌이었다면, 확실히 뮌헨은 선수들의 종합적인 능력치들이 엄청나게 좋아서 제가 있고 없고가 경기 결과에 크게 영향을 못 주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전력이 아주 좋은 팀이예요.

 

 

리그를 반바퀴 돈 현재 시점에서 8점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순위가 바뀌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즐거운 주급 인상. 현실이었으면..ㅠ

 

 

겨울에도 네임드급 선수 이동이 몇 건 보이네요.

 

 

16강을 바르셀로나와 ㅋㅋㅋ 붙게 되었습니다.

 

조 1위인데 너무하는군요.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 도중 부상을 당했는데, 경기가 경기인지라 참고 뛰었더니 3개월이 떠버렸네요.

 

거의 시즌 아웃급 부상인데..그래도 1차전을 이기긴 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가 빠진 2차전은 개발리고 거짓말 같이 탈락 ㅋㅋㅋ

 

 

제 대체 선수는 틸만이라는 오버롤 74짜리 공격수(?)입니다.

 

스쿼드의 유일한 70대 선수네요.

 

그래도 매번 경기 결과는 압도적인 걸 보니 확실히 강팀은 강팀이구나 싶습니다.

 

 

내가 1년간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데...

 

이런 식으로 토사구팽을...

 

 

한 달 남기고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3달 동안 실전에서 빠지다 보니 감독 등급이 수습이 안되는 지경까지 떨어진 게 가장 큰 원인인 듯 합니다.

 

그래도 굉장히...서운하네요.

 

 

구단에서 언플까지 하네요..

 

 

태업이 마렵습니다.

 

 

그 와중에 리버풀에서 입질이 왔습니다.

 

무려 3억 가까운 주급이네요.

 

 

이적료가 무려 2500억 가까이 됩니다.

 

발가락이 부러져가면서 구단에 충성한 대가가 이거라면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복수를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입질인 온 팀이 리버풀 하나라 팀을 좀 분석해 보겠습니다.

 

현 시즌 2위인데, 1위와 승점 차가 상당히 나는 상황입니다.

 

우승이 요원한 상황이긴 한 것 같네요.

 

 

현재 리버풀의 1선발 공격수는 누네즈로 보이네요.

 

 

오버롤 86이라... 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 포지션의 피르미누도 있습니다.

 

여기도 해 볼 만 하겠네요.

 

 

다음 시즌은 리버풀로 갑니다.

 

 

막판에 복귀했지만 감독 등급이 낮아 교체로 시작합니다.

 

 

결승 득점을 넣어도 이딴 메일을 받는, 굉장히 입지가 좁아진 모습입니다.

 

 

난이도 낮을 때 몰아친 덕분일까요?

 

3달을 쉬고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리그가 모두 끝났습니다.

 

여유로운 우승이네요.

 

 

올 시즌에는 32경기 출전해서 40골 21어시를 기록했습니다만,

 

중간에 난이도가 조정되어서 정말 정확한 시즌 기록은 다음 시즌부터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대회 평점도 준수하고요.

 

 

리그 기록만 보면 시즌 MVP 받을만 하네요.

 

 

컵 대회는 살짝 쳐지는 게, 부상의 영향으로 경기 수가 적은 게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준수하네요.

 

 

챔스는 16강 광탈이지만 그래도 기록 자체는 준수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우리를 꺾은 바르셀로나가 챔스 우승을 했다는 점이겠네요.

 

 

23/24 시즌이 종료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은 리버풀에서 시작합니다.

 

 

이적이 확정되도 이적 시장 전까지는 이동이 안되는군요.

 

1일날 바로 팀이 옮겨질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리버풀에서의 3년차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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