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광교 아브뉴프랑 맛집 - 그렇게함박이된다

옷게 2024. 2. 24. 17:5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그렇게함박이된다입니다.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가 땡겨서 검색한 곳입니다.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203동 지하 1층 Cb15호(광교중앙역 3번 출구에서 241m)
영업시간
11 : 00 - 21 : 0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6 : 30
라스트오더
14 : 00, 20 : 00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주차와 웨이팅 때문에 무한대기했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광교는 여유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른 점심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매장도 깔끔하고 잘 관리된 모습이었습니다.

 

가는 길이 좀 많이 헷갈릴 수 있는데 아브뉴 프랑 지상 1층 도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 이용하셨다면 일단 지상으로 올라오시면 조금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는 태블릿을 통해 고를 수 있고 네이버와 연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시면 스프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저희는 더블패티 함박과 싱글세트를 주문했고 소스는 가장 무난한 데미 소스를 골랐습니다.

 

리뷰 이벤트와 사전 예약으로 스프와 홀토마토도 받을 수 있었어요.

 

 

밥, 깍두기 외에도 수란, 할라피뇨 소스 등,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읽기만 해도 맛있어 보여요.

 

 

특히 이 할라피뇨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기잼에 할라피뇨가 첨가된 느낌으로 달달하면서도 매콤해서 함박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스프와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는 그냥 그랬고 직접 끓인 듯한 스프가 맛있었습니다.

 

 

눈꽃치즈함박입니다.

 

함박에 치즈가 가득 뿌려져 있어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수란과 메쉬드 포테이토도 같이 나옵니다.

 

 

더블패티함박은 패티가 하나 추가된 음식입니다.

 

그 외 구성은 눈꽃치즈함박과 똑같아요.

 

 

젓가락으로도 찢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육즙도 많고 속도 꽉 찬 함박입니다.

 

함박 자체가 오랜만이라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소스, 수란 하고도 잘 어울리고 깍두기와 밥 하고도 잘 어울려서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묵직하고 걸쭉하다 보니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은 할라피뇨 소스가 해결해 줍니다.

 

그걸 떠나서 그냥 맛있습니다.

 

거의 이건 무조건 필수로 같이 먹었던 것 같아요.

 

 

위쪽은 치즈에 덮여 안 보이지만 아래쪽 패티는 먹기 좋게 잘 익혀진 모습입니다.

 

 

밥은 리필이 가능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싱글세트 빵입니다.

 

 

생각 보다 크기도 크고 따뜻하고 식감도 살아 있어 맛있습니다.

 

스프랑도, 함바그 소스랑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리뷰 이벤트 토마토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좀 놀랐고요.

 

생각 이상의 큰 감흥은 없었던 것 같은데 무난하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점심 때면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일찍 오시면 좋을 것 같고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아서 아브뉴프랑에 오신다면 한 번쯤은 와 볼만한 매장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