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스토리] 저그 - 1. 추악한 분열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 워 마지막 캠페인, 저그 캠페인 : 칼날여왕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테란 캠페인에서 신생 초월체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지구연합은 저그라는 강력한 무기와 더불어 케리건의 지배를 약화시킴으로써 굉장히 강력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를 타계한 방안으로 프로토스, 레이너와 동맹을 맺나 보네요. 놀라운 전개입니다.

첫 번째 미션인 추악한 분열은 타소니스 행성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정신체인가 봅니다. 아무튼 신생 초월체에 속해있다가 케리건에게 복종당한 설정인 듯하네요. 

지구연합의 개자식 듀란 중위는 케리건의 부관 역할인 듯합니다.

케리건을 찾아온 손님은 놀랍게도 레이너와 피닉스입니다.

분열기 파괴에 실패했기에 저그의 지배력이 엄청나게 약해진 케리건. 이에 레이너와 피닉스에게 도움을 요청한 듯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피닉스.

설령 그렇다고 해도 UED는 현재 이 구역의 공동의 적인 것도 사실이죠.

낄끼빠빠 못하는 건 여기서도 여전한 듀란 중위.

일단 급하다고 하니 보고를 받습니다.

사이오닉 신호기가 타소니스에도 영향을 미쳐 케리건의 통제력이 약화되는 상황.

통제력을 잃은 저그들을 제압하고 하이브를 지켜야 합니다.

엘리트 히드라인 헌터킬러를 무려 여섯 마리나 줍니다. 든든하군요.

바로 위에 있는 첫 번째 하이브는 저글링의 공격을 받습니다. 막으러 가줍시다.

일단 하이브는 잘 지켰지만 구조물은 컨트롤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오로지 유닛으로만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헌터 킬러 6 마리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두 번째 하이브는 오른쪽 끝에 있습니다. 적은 저글링과 히드라이며 헌터킬러의 적수는 못됩니다.

뭉친 저글링은 생각보다 많이 아픕니다.

세 번째 하이브로 오면 스커지 10기가 지원을 옵니다. 여기로 오는 적들은 공중 유닛인 듯하네요.

네 번째 하이브로 가는 길은 가디언들이 있습니다. 스커지로 폭사시켜줍시다.

네번째 하이브에 도착해서 건물의 통제권을 확보하면 적들이 몰려오지만 아군도 타이밍 맞게 튀어 올라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섯 번째 하이브에 도착했습니다. 헌터킬러가 둘이나 죽었네요.

이제 남은 하이브는 두 개입니다. 미니맵에 따로 표시는 안되어있지만 상황상 내려가야 할 것 같죠?

 

퀸이 지원군으로 오는데 어떻게 활용할지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브루드링을 쓰면 되겠군요. 울트라가 한 마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울트라 세 마리가 더 있습니다. 부르드링 + 헌터킬러로 처리하면 남은 두 하이브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여섯 번째 하이브는 뮤탈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빨리 내려가 봅시다.

여섯번째 하이브를 통제하에 두면 디파일러가 지원군으로 등장합니다.

 

이제 오른쪽 하이브만 남았습니다.

나이더스커널을 이용해 하이브에 도달하게 되면 적들이 물밀듯이 내려오지만 아군도 무수히 튀어나오며 적들을 막아내면 미션 클리어.

 

일단 하이브의 통제권은 되찾아왔습니다.

 

다음은 사이오닉 분열기를 파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갈 것 같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