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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4. 태사다르 추적

저번 미션에 대한 리뷰로 시작합니다. 사이온 지역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만큼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프로토스. 영웅이었던 피닉스마저 이 때 잃고 맙니다. 심판관 알다리스가 배신자 태사라드를 찾아낼 것을 명령받습니다. 현재의 프로토스는 저그보다는 내부의 배신자를 처단하는 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플레이어와 알다리스는 차 행성으로 향합니다. 이번 미션은 차 행성 상공, 프로토스 사령선 간트리서에서 시작합니다. 피닉스의 죽음에 슬퍼하지 말라는 알다리스. 흡사 광신도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것보다 배신자 태사다르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 미래가 배경이지만 대화는 마치 중세시대가 떠오릅니다. 미션 시작 전 조심하라고 일러줍니다. 그래도 플레이어는 신뢰하는 듯합니다. 미션이 시작되면 소수의 병력과 신호기가..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3. 고지

저번 미션 두 시간 후 아이어 집행관 요새에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에서 처치한 정신체가 되살아났다는 피닉스. 태사다르에게 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 알다리스. 그 와중에 무방비 상태의 정신체를 공격하는 건 진정한 프로토스 전사의 방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도가 개박살 나고 프로토스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군요. 사이온 지역을 탈환해 달라고 부탁하는 피닉스. 본인은 안티오크 수비를 하겠다고 합니다. 자 이제 미션 시작입니다. 시작은 무난하고 스카우트 3대가 주어집니다. 캠페인 아니면 언제 써보겠습니까. 이번 미션은 스카우트로 가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멀티 발견. 시작이 좋습니다. 소수의 스카우트는 특히 지상유닛 상대로는 종이비행기나 다름이 없으니 수비는 가급적 지상 유닛으로 ..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2. 불길 속으로

저번 미션 클리어 후 다음날 아이어에 있는 집행관의 요새에서 시작합니다. 안티오크 수호 임무에 흡족해 하는 알다리스. 그나저나 저는 집행관인데 기사단의 믿음은 무슨 말일까요? 집행관이라는게 기사단에 속한 직함인가 보네요. 기사단 태사다르의 등장 놀라는 알다리스 대의회의 복귀 명령을 쌩깠었던 태사다르. 타소니스라고 하면 테란 캠페인에서 개박살이 나고 캐리건이 납치되었던 '전'테란연합의 수도였죠.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번데기 캐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에 끌려 차 행성에 갔었던 태사다르. 그곳에서 다크템플러를 만났다고 하는 태사다르. 저그 캠페인에서 자스가 죽은 시점이 이때인 것 같습니다. 다크템플러를 타락한 자라고 규정하는 대의회. 저만한 문명의 권력자가 타락, 이단 같은 중세시대에나 나올 법한 단어를 쓰는군요..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프로토스 - 1. 출격

스타크래프트1의 오리지날 마지막 에피소드, 프로토스 캠페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그의 마지막 미션에서 초월체는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를 초토화 시킨 후 케이다린 수정을 통해 육체를 얻게 되었습니다. 프로토스 캠페인은 일단은 고향을 탈환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저그 침공 이틀 후 플레이어는 새로운 프로토스의 집행관이 되어 에피소드를 시작합니다. 지역은 아이어로 추정되네요. 처음 뵙는 이 분은 프로토스의 심판관 알다리스입니다. 제 전임자는 그 유명한 태사다르입니다. 제 전임자는 테란 미션할 때 자주 나왔던 행성을 불태웠던 프로토스 함대를 지휘했던 것 같네요. 전임자는 테란의 목숨을 구한 이유로 짤린 것 같습니다. 후임인 저의 첫 임무는 안티오크에 있는 전초기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친숙..

[PS4] 피파21 커리어 감독 모드 - 훈련팁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랜만에 피파21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주간일정 중 훈련에 관해서 간단한 팁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주간일정은 피파21에서 새로 생긴 컨텐츠입니다. 선수단 일정을 데일리로 관리 할 수 있죠.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스쿼드의 다양화로 선수단 경기력 유지하기 경기력이라는 항목은 피파21에서 추가된 항목으로 경기력 수치에 따라 스탯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항목입니다. 보통 선수단의 숫자는 부상, 교체, 체력 안배를 위해서 최소 22명 이상으로 구성을 하시게 될 겁니다. 일단 출장, 그리고 교체 멤버 명단에만 속해 있어도 어느 정도의 경기력은 유지가 됩니다. 즉 주전급 선수들은 경기력이 높게 유지될 수가 있죠. 문제는 출장시간이 현저히 부족한 유망주들이나..

[PC/NS] 하데스 은혜모음 - 아프로디테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하데스의 은혜 중 아프로디테 은혜에 대해 소개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비너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사랑의 여신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복장 상태가 가장 추워 보이네요. 저는 메인보다는 보조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신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비통한 일격 - ★★☆☆☆ 아프로디테의 기본 능력은 약화입니다. 상태 저주로서 약화에 걸린 적들의 데미지가 30% 감소하죠. 비통한 일격은 일반 공격(이하 일공)에 맞은 적들에게 약화 효과를 부여합니다. 저는 주로 서포트용으로 아프로디테를 쓰기 때문에 잘 가지는 않는 은혜이나 중수, 고수분들의 평가는 다를 수 도 있을 것 같고 나중에 형벌 규약이 올라간다면 평가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비통한 기예 - ★..

게임/하데스 2021.02.21

[플라이굿] - 간편한 해외직구 사이트(Feat. 해외직구TV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요즘 해외직구가 굉장히 핫..아니 예전부터 굉장히 핫했었는데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플랙프라이데이 등등 해외직구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이 늘은 것 같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외직구를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연히 알게되어 직접 사용까지 해 본 해외직구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 해외직구 구매도전 바로 플라이굿이라는 곳입니다.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장점도 굉장히 많지만 언어의 압박과 배송대행지, 관부가세, 통관 등 초보자가 접근하려면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결혼 준비 당시 TV 구매를 위해 해외직구를 알아보았고 그 과정에서 이 어플을 알게 되었는데요.(그 당시에는 사이트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이 곳..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10. 원점

저번 미션에 이어서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의 상공에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의 성공에 매우 흡족해 하시는 초월체님 아이어에 사원이 하나가 있는데 젤나가가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원에 저번 미션에서 획득한 케이다린 수정을 놓으면 본인이 강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초월체. 반지의 제왕에서 눈깔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얻어 육신을 되찾으려 하는 것처럼 현재의 초월체도 케이다린 수정과 사원의 상호작용을 통해 육신을 얻는 것 같군요. 근대 저번미션에서 종족을 흡수 어쩌구 하는 얘기는 이번 미션에서는 일절 언급이 없습니다. 이 대화를 마지막으로 대화가 종료되니 뭐 더 확인할 방법도 없네요.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시작은 했는데 일단 맵이 굉장히 넓습니다. 목표 지점은 미니맵 중앙 상단의 빨간 마커같네요. 크립 콜..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9. 아이어 침공

저번 미션에서 프로토스가 개박살이 났지만 태사다르와 제라툴은 살아남았습니다. 캐리건은 프로토스 박멸을 위해 차 행성을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제라툴의 정신체에 대한 공격 때문에 프로토스의 고향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 초월체는 프로토스의 고향인 아이어를 침공하려 합니다. 이번 미션은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 행성 상공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이 대화가 이해는 잘 안가긴 합니다. 블리자드가 번역을 개판으로 하는 회사는 아닌데 말이죠. 승리의 시간이라 함은 곧 프로토스의 전멸이라고 지금까지는 생각했었는데 아이어에서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종, 아마 프로토스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 종족의 흡수가 최종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흡수만 되면 창조주의 가장 위대한 자손이 되며 완벽해 진다는 말은 결국 저그와 프로토스는 뿌리..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8. 눈에는 눈

이번 미션도 차 행성의 주 군락지에서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초월체. 정신체의 죽음으로 인한 데미지가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자스를 죽인 다크템플러는 초월체와 유사한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초월체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다크템플러가 자스를 살해 할 때 정신이 연결되어 프로토스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초월체. 두 종족이 정신에너지가 유사한 걸 넘어 서로 연결까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결국 뿌리는 같다는 의미인가요? 결국 정신체의 목숨과 프로토스 본거지의 정보를 맞바꾼 셈이네요. 다만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야 하니 다크템플러를 막으라고 지시하는 다고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나이더스 커널과 울트라리스크가 추가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7. 도태

저번 미션이 끝나고 한 시간 후, 차 행성의 주 군락지에서 시작합니다. 확실히 저번 미션에서 상당히 열이 받은 듯한 캐리건. 뜬금포로 자스가 죽었다고 합니다. 얘는 다고스겠네요. 적어도 이제는 안 헷갈리겠습니다. 정신체는 초월체의 의지만 있다면 계속 부활할 수 있습니다. 개사기 능력이죠. 이러한 저그의 특성을 프로토스가 무시하면서 초월체에게까지 피해를 줬다고 말하는 자ㅅ 아니 다고스. 태사다르에게 낚였다는 걸 깨닫는 캐리건. 현재 자스의 휘하에 있던 저그들은 리더가 죽으면서 정신의지(?)가 끊겨 통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 통제가 안되는 저그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 이번에는 저그전입니다. 시작하면 기지가 없습니다. 있는 병력으로 기지를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위에 얼핏 적이 보이는 것 같으..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6. 다크템플러

저번에 이어서 차 행성의 주 군락지에서 시작합니다. 차 행성에 프로토스가 숨어있었다고 하는 캐리건,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이 한층 강화된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사령관에게 저그의 여왕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캐리건 태사다르의 등장. 그는 현재와 과거의 캐리건을 둘 다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그를 하찮게 여기는 캐리건. 빡이 치셨는지 허세와 도발을 시전하는 태사다르. 넘어가버린 캐리건. 이제 프로토스를 상대해 봅시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프로토스가 수상쩍다며 자스가 캐리건을 말립니다. 또 한 저번 미션의 영향인지 캐리건에게 사이오닉 스톰 스킬이 생겼습니다. 다수 유닛 상대시 매우 효과적인 스킬이죠. 아까 저그의 여왕이라고 본인을 표현한 거는 진심이었나 봅니다. 이미 정신체들은 자기 밑에 있다고 생각하고 ..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5. 아메리고

저번 미션에서 번데기에서 부화한 캐리건. 아직 그 힘의 잠재력은 다 발휘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캐리건의 잠재력을 가로막는 제약을 해제하는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네요. 이번 미션도 차 행성의 주 군락지에서 시작합니다. 키워주고 보호해 준 은혜를 잊지 않는 그녀. 근대 말투는 명령조라서 살짝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 잠재된 힘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사이언스 베슬에 침투해 유령 요원 프로젝트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뜻보다 조직에 충성하라는 말하는 건 자스인가 다고스인가. 쿨하게 쌩까는 캐리건. 저 생명체는 자스였군요. 아마 캠페인 끝까지 분간은 못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캐리건의 손을 들어주는 초월체. 그녀의 행동이 군단에 도움이 되며 캐리건은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며 자스를 설득합니다. 좋은..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4. 군단의 자식

저번에 이어 차 행성의 주 군락지에서 시작합니다. 통제가 안 되는 번데기는 계속해서 적들을 차 행성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초월체님. 하지만 일단은 깝치지 말고 번데기를 지키라고 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화면 중앙 상단에 카운트가 보입니다. 아마 10분 후에는 번데기가 부화할 듯하군요. 일단 자원을 모으고 건물을 지어놓겠습니다. 이번 미션부터는 퀸을 쓸 수가 있네요. 퀸은 시야확보 하기도 좋고 까다로운 유닛 처리하기에도 좋지만 저는 컨트롤이 안 좋기 때문에 잘 쓰지는 못하는 유닛입니다. 레이너도 번데기의 부름에 따라 차 행성으로 온 모양입니다. 기생충이 묻힌 적은 죽기 전까지 시야를 제공해줍니다. 생물 뿐만 아니라 무생물에도 적용이 되죠. 초반부터 적들이 쳐들어 오네요..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3. 신 자치령

이번 미션은 삽화로 시작합니다. 프로토스를 박살내고 초월체와 군단은 차 행성으로 철수(?)합니다. 이번 미션은 차 행성의 주 군락지에서 시작합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번데기의 힘에 감탄하는 초월체. 그 힘이 어찌나 강한지 우주 너머로까지 퍼지고 적의 계획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멩스크의 오른팔 듀크 장군이 차 행성에 저그를 박멸하러 오는 것 같습니다. 테란을 제거하면서 번데기도 지켜야 하는 이번 미션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되네요. 번데기가 그새 많이 컸네요. 시작하자마자 뮤탈이 4기나 있어서 초반 정찰이 매우 수월합니다. 이번 미션도 가스 위치가 그닥 맘에 들진 않습니다. 저그를 할 때 테란의 시즈탱크는 무척이나 짜증 나는 유닛입니다. 지상 유닛이 살살 녹거든요. 그래서 이..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2. 퇴거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연합 수도 행성 타소니스에서 시작합니다. 저번 미션의 결과에 매우 만족해 하시는 초월체님. 번데기와 운명을 같이 하는 한몸처럼 소중히 대하라고 당부를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번데기인가 봅니다. 덧붙여 육신이 사라져도 새롭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호크룩스가 생각이 납니다. 정신이 채널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저그라서 저게 가능한 건지 아니면 그냥 번데기를 지키기 위한 개소린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입니다. 첫 미션 클리어 후 저는 차원 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강해졌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번데기를 차 행성으로 옮기려고 하는 초월체. 이 차원 이동을 현재 프로토스가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쟤는 자즈인지 다고스인지 아니면 다른 정신체인지 당최 분간이 안가네요. 아 그니까 누가 누..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저그 - 1. 폐허 속에서

테란 캠페인에 이어서 저그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그의 침공으로 테란 행성이 13개에서 4개로 줄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타소니스의 붕괴 이후 프로토스가 후퇴했습니다. 뭐 수도가 날아갔으니 당연한 걸까요. 다만 수도를 작살낸게 저그일까요 멩스크일까요. 이제 저그는 남은 프로토스 잔당들을 섬멸하려 합니다. 한 때 연합의 수도가 있었던 행성 타소니스에서 시작합니다. 저그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오버마인드의 자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리마스터가 되면서 초월체로 번역이 되었네요. 정신체를 예전에 뭐라고 불렀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군단의 명령체계 시스템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외계인들하고 매우 흡사합니다. 초월체 -> 정신체 -> 저그무리 순으로 내려오고 정신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 시스템..

[PC/NS] 하데스 은혜모음 - 아르테미스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하데스의 은혜 중 아르테미스 은혜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냥의 여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치명타 관련 은혜가 다수 아니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냥 -> 활과 화살 -> 치명타 뭐 이렇게 컨셉을 잡은 것 같습니다. 컨셉 자체도 나쁘지 않고 은혜 자체도 메인, 서포트 둘 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치명적인 일격 - ★★★☆☆ 아르테미스의 기본 능력은 치명타입니다. 치명적인 일격은 일반 공격(이하 일공)에 일정 확률로 치명타를 터뜨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딜은 낮지만 빠른 공속을 가진 무기보다는 공속은 느리지만 한방이 있는 무기와 궁합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공속이 빠른 무기랑도 궁합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

게임/하데스 2021.02.03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10. 심판의 망치

타소니스 행성 상공 사령선 히페리온에서 시작합니다. 히페리온은 멩스크 소유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캐리건과 함께 내려간 부대의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아마 전멸했다고 봐야 되겠죠. 현재 타소니스에서는 테란은 전부 전멸한 것으로 보여지고 현재 프로토스와 저그가 교전 중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멩스크에게 뒤통수를 맞고 멩스크를 손절하려는 레이너. 게이머인 저에게도 충고를 해주네요. 뭐 저도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멩스크를 따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연합을 무너뜨리고 제국을 세워 황제에 즉위하려는 멩스크의 큰 그림이었습니다. 일갈하는 레이너. 어느 누구라도 이 상황에서는 손절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저런 설득이 씨알이나 먹힐지 모르겠습니다. 레이너의 일침 자기를 거역하면 불태워버리겠다는 멩스..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9. 뉴게티즈버그

타소니스에 설치한 사이오닉 방출기는 수도 타소니스에 저그를 무려 수십억 마리를 불러들였습니다. 테란 연합의 수도는 개박살이 난 상황입니다. 타소니스 행성 상공 사령선 히페리온에서 시작합니다. 저그가 타소니스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토스 함대가 등장했습니다. 타소니스 행성을 불태울 목적인 것 같습니다. 테란 연합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아예 캐리건과 함께 프로토스 함대와 교전하라고 지시하는 멩스크. 해당 결정에 격렬히 반발하는 레이너 역시나 단칼에 거절하는 멩스크. 캐리건은 이제 와서 등을 돌릴 순 없다며 임무를 수행하려 합니다. 그런 캐리건의 결정도 이해하지 못하는 레이너. 사실 둘 다 전부터 멩스크랑 손절각이 뜨긴 했었죠. 게임이 시작되고 대화가 시작되면서 캐리건의 행동이 어느 정도는 이..

[PC/NS] 하데스 - 숨겨진 장신구 얻기 3탄(동료 베티)

안녕하세요. 초텍입니다. 오늘은 하데스의 숨겨진 장신구 세 번째, 동료 베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료 베티는 메가이라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1. 메가이라와 꾸준히 대화하기 2. 메가이라에게 꾸준히 넥타르를 주기 이 두가지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꾸준히 대화를 하고 넥타르를 주다 보면 뜬금포로 고백을 합니다? 아직도? 라는 걸 보니 과거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지옥에서 피어나는 사랑인가요 밤에 주인공 방에 찾아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계속 대화를 하고 넥타르를 주다 보면 친밀도 잠김이 해제가 됩니다. 그 후 넥타르 선물 아이콘이 암브로시아 아이콘으로 바뀌게 되죠. 암브로시아를 전해주게 되면 처음에는 튕깁니다. 역시나 합리화를 시전하는 주인공 굳이 입단속을..

게임/하데스 2021.01.31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8. 대대적인 공격

안티가 프라임에서 사이오닉 방출기를 테란 연합 기지에 배치 후 저그가 쳐들어와 연합이 전멸한 것 같습니다. 이 저그 무리들은 고위 기사 태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에 의해 전멸했구요. 테란을 저그가, 저그를 프로토스가 없애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미션은 테란 연합의 수도 타소니스 행성 상공에 있는 사령선 히페리온에서 시작합니다. 연합과의 마지막 결전을 위해 연합의 수도로 이동한 듯합니다. 당연히 수도는 방비가 잘 되어있겠죠? 듀크 장군을 영입했던 건 바로 이 상황을 염두해 뒀던 것 같습니다. 수도의 방어 시스템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장군. 멩스크가 그냥 영입한 건 아니었군요. 게다가 듀크의 이력까지도 나름 뒷조사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대 시스템을 속속들이 아는 것 치고는 설명이 부실한 것 같은 느낌..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7. 비장의 무기

저번에 이어서 안티가 프라임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위치가 테란연합에게 발각이 되었습니다. 기동타격대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무기 설계도가 더 중요하다니요. 하긴 저번에 훔칠때도 저그에게 거의 죽을 뻔 했었죠? 훔친 무기 설계도는 대포, 총 같은게 아닌 초능력 관련 자료인 것 같습니다. 저그가 고스트의 초능력 파장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는 말은 고스트가 저그를 조종을 할 수 도 있다는? 신기해하는 레이너. 무기 설계도에는 바로 이 능력과 관련된 사이오닉파 방출기의 설계도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나저나 거리가 엄청나네요. 다른행성까지 신호가 간다니. 연합이 이 방출기를 실험에 활용했다고 말하는 멩스크. 마사라? 그게 무슨 말인지 묻는 레이너 저그가 연합에서 개발한 비밀병기라고 말하는 멩스크. 테..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6. 노라드2

안티가 프라임 비밀기지에서 시작합니다. 혁명의 성공으로 테란 연합이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수많은 메세지 중 하나가 이상하다고 픽해주는 부관님. 부관이 찾은 메세지는 연합의 듀크 장군의 구조신호였습니다. 저그 공격에 격침되었나 보네요. 통쾌해하는 레이너. 그럴만도 하죠. 이 상황에서 듀크장군을 구하라는 갑분싸를 시전 하는 멩스크. 황당해하는 레이너. 그나마 돌려서 까는 레이너와 달리 캐리건은 직설적입니다. ㅋㅋㅋ 모르긴 몰라도 훨씬 높은 상관일 텐데요. 첫 번째 이유는 잘 납득이 안 가고 아마 두 번째 이유가 듀크 장군을 구하려는 목적 같습니다. 뭔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너 그러다 찍혀 ㅠㅠ 현재나 미래나 까라면 까야되는 건 변하지 않는군요. 삐졌는지 화면이 사라져 버리는 멩스크. 레이너..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스토리] 테란 - 5. 혁명

다섯 번째 미션 시작하겠습니다. 리마스터가 되면서 일부 캠페인에 컷씬이 추가되었습니다. 디스크를 훔친 주인공 일행은 안티가 프라임이라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 같네요. 탈출 후 프로토스 전함이 마 사라 행성을 개박살 냅니다. 안티가 프라임의 두 번째 위성에서 미션을 시작합니다. 저그, 프로토스한테 죽을뻔하고 얻은 디스크기에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겠습니다. 거주민 탈출... 디스크 훔치기로 연합의 장악력이 약해질 정도면 테란 연합도 별 거 아닌 것 같은데요. 캐리건 두둥등장! 사실 컷씬에서도 보이긴 했습니다. 안티가 프라임도 테란 연합에 불만이 많나 봅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안티가 프라임을 테란 연합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시작하면 레이너와 마린 8기가 주어집니다. 위에는 길이 없어 보이니 아래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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