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마 사라 거주지의 집무실에서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무슨 대화인지 못 알아듣겠습니다.... 제가 무슨 메세지를 보낸 것 같네요. 저그의 다발성 침입이 있었고 연합에서 이를 방치, 대항하는 민병대를 탄압 중이네요. 정황상 이 상황에 대해 연합 쪽에 메세지를 보낸 거고 장군님은 쿨하게 씹으신 것 같습니다. 끝내주는 하루가 될 거라는 말도 이제 이해가 갑니다. 아니 근대 이렇게 죽게 냅둘거면 왜 처음에 이주하라고 한 거죠? 코랄의 후예가 등장합니다. 곧 유명한 분이 나오시겠네요. 코랄의 후예의 대표 멩스크의 등장입니다. 초면에 만나자마자 본인 단체에 대한 합리화부터 시전 합니다. 수송선을 보내준답니다. 호의일까요 대가를 바라는 걸까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죽는 거 보다는 무법자가 낫지 않겠습니다..